조아당구클럽 공단아 대표, 여자 프로당구선수에 도전장 내밀어

  • 등록 2024.08.31 15: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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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조아당구클럽 공단아 대표가 8월 31일 여자프로당구선수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단아 대표는 "저랑 당구와는 인연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부동산사무소를 할때도 2층에 당구장이 있었고, 그로인해 당구장이 어떤 모습인지 남편 따라서 몇번 가봤는데, 그리고 이번에 조아당구클럽을 시작하며 당구에 대해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됐고, 아직은 당구 초보자이지만 주변의 권고로 이제 '여자프로당구선수'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공단아 대표는 올해 연말까지 당구수지 200점을 목표로 맹연습을 하고 있고, 내년에는 아마츄어 당구대회에 나가보고, 결국 프로당구에 입문할 계획입니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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