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사과해야 한다

  • 등록 2024.09.02 17: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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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관련한 전과15범 논란이 9월 2일 또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과거 2014년 제7대 강화군의회 군의원선거때 당선될때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선되었고, 박남춘 인천시장 시절에 정무비서관에 임명됐을때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고,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는데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과 한마디 안한다면 그건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직을 그만둔건 고작 8월 20일부터 오늘(9월 2일)까지 13일에 불과하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강화군의원을 시작해서 2024년 8월 20일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당직을 그만뒀는데 그 10년의 시간동안 '전과 15범'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에서 사과 한마디 안한다면 그건 정치 도의상 너무 한것 아닌가?

 

그게 '민주'인가?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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