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2024년 드디어 '제2의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 재현되나?

  • 등록 2024.09.03 22: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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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월 30일 딸 문다혜 씨의 자택과 별장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 뇌물혐의 피의자로 적시되며 본격적인 수사를 예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핵심 고위 인사였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 조국 전 민정수석 또한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조현옥 전 인사수석은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같은 일련의 사건들을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때와 같다고 보고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24년 7월 22일 오후5시에 열린 울산지방법원 제6형사단독(법관 최희동) 사건번호 '2023고단 1149' 재판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재판은 원고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고, 피고가 최우원 전 부산대 파면교수이다.

 

그런데 재판부가 피고인 최우원 전 부산대 파면교수에게 이례적으로 1시간의 시간을 주며 법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라고 제시를 했고, 검사에게는 이 주장에 대한 반박을 주문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그당시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1조짜리 수표 10장을 가지고 돈세탁을 해달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측에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로 고소한 사건이다.

 

비슷한 시기에 터진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된 두 사건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이 뒤집어질지도 모른다. 

 

그 가운데 지난 2009년 5월 23일 벌어진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자살이 아닌 자작극인것까지 밝혀진다면, 아마 그날은 '더불어민주당'의 간판을 내려야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한편 본지는 8월 15일 광복절 특집호부터 8월 30일자 지면신문, 그리고 다음주에 발행될 '추석특집호'에도 3면에 걸쳐 고정적으로 '문현동 일본군 지하기지 금 도굴사건'을 3면에 걸쳐 게재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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