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9월 19일 김정은집단의 대남방송 소음으로 입지 좁아져

  • 등록 2024.09.19 17:39:40
크게보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9월 19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의 입지가 '김정은집단'의 대남방송 여파로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이번 추석연휴 내내 '김정은집단'의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은 강화군민들은 하나같이 이번 '대남방송' 사태로 인해 더더욱 더불어민주당의 그간 '김정은집단'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던 행위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9월 19일은 대한민국과 김정은집단이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문재인 정부 시절에 '김정은집단'에 이로운 합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한민국의 활동에는 제약을 가하고, 오로지 '김정은집단'에게는 할것 못할거 다 할수 있도록 해준 굴욕적인 합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추석연휴에는 초지대교에 '조국혁신당'이 내건 '혁신(?)'적인 현수막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강화군민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대해 강화군청은 정당 현수막이라고 손놓고 있는 실정이다.

 

엄연히 '보행보도'임에도 불구하고 '조국혁신당'이 내건 '혁신(?)'적인 현수막을 그대로 방치한 강화군청 공무원들의 태도는 그들이 과연 '법(法)'을 집행하는 공무원인지 의심하게 만든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93, 302호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나영철 | 발행 : 나영철 편집인 : 엄기철(010-4245-6268)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채정오 편집인 : 엄기철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