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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전 공보관 출신 OBS H기자, 12일 해임 처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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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취재활동하던 강화군 전 공보관 출신 OBS H기자가 12일 해임처리 됐다는 소식으로 강화군이 발칵 뒤집어졌다.

 

인터넷 매체 더팩트가 지난 5일 ‘지상파 기자의 강화군수 비선활동과 군의원의 고백’이라는 기사에는 지역 신문 출신 전 강화군 공보관이 유천호 강화군수의 전원주택지 분양 의혹 기사가 나가자 강화군수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군수와의 인터뷰를 종용하고, 이 같은 기사를 막지 못한 공무원을 꾸짖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기사가 나간 이후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 8일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은 단순히 기자 한 명의 일탈로 치부되기 어려워 보인다. OBS가 강화군청 공보관을 사퇴한 직후의 인물을 강화군 출입 기자로 채용했기 때문”이라며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면 OBS는 즉각 해당 기자를 해임하고 지역 주민과 시청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었다.

 

미디어오늘 10월 12일자 기사에 따르면 결국 OBS 사측은 12일  “해당 기자를 채용한 이유는 경기도가 워낙 넓으니까 기존의 기자들이 커버하지 못하는 지역을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기자의 도움을 받자는 취지였다”며 “그러나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12일 본부장 면담을 진행했고 오늘 자로 계약 해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화군에서는 올해 초 지역언론 임원과 기자들이 연계된 조합아파트 관련 수천만 원대 금품수수사건이 터졌다. 현재 이 사건은 강화경찰서에서 인천경찰청으로 이첩되어 있다.
강화지역 조합아파트 금품 수수사건은 기자 등 언론 관계자에게 수천만 원이 오간 정황이 경찰 수사로 밝혀졌으며 신속한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