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북권 신도심 재개발 사업 현장을 13일 찾아가 구체적인 계획 발표를 했다.
오 시장은 중량천 창동, 상계지역 “지천 르네상스”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공은 2024년 1월에 시작하고 준공은 2025년 9월이 된다. 서울 아레나 수변전망테크, 중량천 음악분수를 계획 중이고 그 지역은 창동부터 상계까지 연결교량을 통해 동부간선도로 상부 문화공원을 내 집 앞 수변라이프 완성을 계획한다고 오 시장은 발표했다.
또한 오 시장은 수도권 동북부 480만의 일자리와 문화 발전을 신도심 재개발을 통해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신도심 재개발을 통해서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디자인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계획 중이며, 노후화된 건물들에 대한 재개발 계획을 통해서 디자인 측면을 보강하고 고품격의 디자인을 계획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