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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원미술관 유광상 화가, 혜원갤러리 특별전 개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원미술관(관장 유광상)은 10월 19일~25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혜원갤러리에서 '세계성화명품 유광상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성화작품의 위대함'이란 주제로 대표작품으로는 '탕자의 귀환'을 비롯해 여러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유광상 관장은 작품에 대해 "예수님께서 '잃었던 아들'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은 잃었던 아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아버지 같은 분으로 가르쳐 주십니다"라며, "집 나간 아들은 흥청망청 방탕한 생활에 모든것을 잃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버지는 달려 나아가 아들을 끌어안고 입맞춤을 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보여주는 의미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작품은 고전에서 현대까지의 예술적 감정의 개성넘치는 다양한 내용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작 150호에서 소품 20호까지 약 2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유광상 작가는 1949년 인천 강화군에서 출생해서 1982 한국현대미술대상전 대상 수상, 중국,일본 등에서도 수많은 수상을 했으며, 현재 인천 강화도에 '전원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걸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