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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수첩] 중국산 다방, 이제는 침대까지 등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중국산다방에 이제는 '침대'까지 등장해 성매매업소로 낙인이 찍히게 됐다.


'중국산다방'은 2010년도 하반기에 처음 인천시에 한두군데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2014년까지 인천광역시에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해서 현재는 서해안쪽으로는 충남 보령까지, 경부선쪽으로는 대전까지, 동해안쪽으로는 청주까지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남 마산에서도 터미널 주변으로 몇군데가 들어섰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중국산다방의 메카가 됐던 인천광역시에 최근 '침대가 있는 다방'이 있다는 소문이 돌더니 결국 16일 A제보자에 의해 '사진'이 공개되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제는 인천광역시가 나서야할때이다.

 

더이상 인천광역시가 '중국산 다방'의 메카라는 불명예를 안고 살아야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