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용훈 기자 | 영천시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희)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한부모 45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45상자를 전달했다.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추석과 성탄절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영희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철 완산동장은 “2022년 새해부터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차질 없이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