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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방선거 출마자가 없는 정당? 풀뿌리 민주주의 왜곡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당대표 이준석)이 4일부터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군.구 자치단체장 예비후보로 등록된 현황에 따르면 총 226개 지역구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73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쟁이 가장 심할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 자치단체장이 대부분 연임을 위해 출마를 할것으로 보여 예비후보 등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이다.  

 

특히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1,000명이 넘는 국회의원 후보를 냈던 국가혁명당에서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나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가 1명도 없는것은 의외의 결과이다.

또한 우리공화당에서도 현재까지 예비후보자가 1명뿐이라 충격적이다.

이에 대해 우리공화당 지역 A조직위원장에 따르면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지방선거에 중앙당에서 아직까지 공천관련 아무런 공지를 안하고 있어 분통이 터진다"라고 전했다.

 

2022년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현재 중앙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경우를 보면,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로는 총 76명중에 더불어민주당 20명, 국민의힘 41명, 정의당 4명, 국민의당 3명, 녹색당 1명, 진보당 3명, 무소속 4명이다.  또한 구.시.군 기초단체장에는 총 226개 기초단체장 선거구에 총 1,21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372명, 국민의힘 739명, 정의당 4명, 국민의당 19명, 코리아당 1명, 우리공화당 1명, 자유민주당 1명, 진보당 1명, 무소속 74명이다. 

 

2022년 대통령선거에 14명의 후보가 출마했던 것에 비해 지방선거에는 후보자가 없다는 것은 정당의 존재이유에 대해 곱씹어봐야할 것이다.

 

그것은 풀뿌리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