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은 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와 함께 ‘코로나 백신 진실 규명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는 국회소통관에서 백신 접종 관련 기자회견도 가졌다.

이번 ‘코로나 백신 Inside Out - 코로나 백신을 해부한다’라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왕재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학적 고찰), 주신영 (전)인제대 의대 교수(국민 항체 검사를 포함한 코로나19 진단적 문제점), 오순영 (전)을지대 의대 교수(알파에서 오미크론까지 그리고 역사 속 팬데믹 고찰), 이영미 (전)고신대 의대 교수(백신 성분의 실체와 접종자의 혈액 분석), 전기엽 미국 존스 홉킨스대 박사(코로나19 치료와 백신 해독),  박주현 변호사(백신 접종 중단 소송 경과 및 향후 법적 대응 조치)가 발제에 나섰다.

이날 최춘식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비례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