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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현충원, 국무령이상룡 서거 90주년 추모행사 성대하게 개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국무령이상룡 기념사업회(회장 이종주)는 6월 11일(음력 5월 12일) 오전 11시에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임시정부 묘역에 있는 석주 이상룡 선생 묘소에서 의장대와 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추모행사를 주도한 기념사업회 김호태 사무국장은 "올해는 안동에서 10일, 서울에서 11일 학술대회와 추모행사를 하다보니 사실 준비과정이 복잡했다"며, "그래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성대하게 마치게 되어 행사를 준비한 입장에서는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헌화 및 분향에는 헌화병의 예식에 따라 이창수 종손이 가장 먼저 헌화 및 분향을 했으며, 가족인 이항증 선생과 유가족, 외손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 유광언 전 차관, 서상섭 전 국회의원, 김도현 전 차관, 순국선열유족회 이동일 회장, 유천 이동익 선생, 안동에서 올라온 고성이씨 법흥문중 종친들이 단체로 나와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고성이씨 서울종친회 및 사단법인 국무령이상룡 기념사업회 회원들과 옥련 합창단을 대표해 지휘자와 단장, 호주에서 온 광복회 황명하 해외홍보대사 등으로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이날 석주 이상룡선생 이항증 증손자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는 이창수 종손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해나갔으면 좋겠다"며, "오늘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박찬대 국회의원의 추모사와 순국선열유족회 이동일 회장의 추모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의 추모글이 낭독이 됐으며, 옥련합창단의 석주 이상룡선생 추모가와 임청각이라는 두곡이 울려퍼진 가운데, 의장대 조총 발사로 추모식이 끝났다.

 

 

이어 특별강연으로는 박한영 교수의 '석주 이상룡 선생과 신흥무관학교' 강연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이창수 종손의 마무리 인사말을 끝으로 행사는 성대하게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모씨는 "어제(10일)와 오늘(11일) 학술대회와 추모행사를 다녀보니 정말 고성이씨 가문의 한사람으로 자긍심이 생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