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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한양캠퍼스와 더불어민주당 연세캠퍼스, ‘한강 플로깅’ 공동 진행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한양대학교 지부(이하 국민의힘 한양캠퍼스)와 더불어민주당 연세대학교 지부(이하 더불어민주당 연세캠퍼스)는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지난 26일, ‘한강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양 캠퍼스 지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는 한강 공원에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쓰레기가 많다는 지적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다가 사회 봉사 및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를 플로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10여 명의 캠퍼스 지부 위원들은 여의도 한강 공원 내 녹음수광장과 잔디마당 주변 곳곳에 버려진 비닐,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한 배제욱 국민의힘 한양캠퍼스 지부장은 "소속된 정당의 이해관계나 ‘네 편 내 편’의 편가르기 없이 동일한 목적으로 모두가 함께 봉사해나가는 것이 사회 발전의 발판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연세캠퍼스와 국민의힘 한양캠퍼스의 모습처럼 함께 나누고, 봉사하고, 협치하며 발전하는 사회가 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동원 더불어민주당 연세캠퍼스 지
부장은 “정치적 성향을 떠나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 의식을 갖고 봉사해서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두 캠퍼스 지부 간의 만남을 발판 삼아 초당적으로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갔으
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준비를 함께한 선우윤호 국민의힘 한양캠퍼스 부지부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삶에는 진보와 보수의 경계선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캠퍼스 지부가 '원팀'으로의 행보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 캠퍼스 지부는 지난 5월 초 통합의 대한민국을 위한 캠퍼스 지부 차원의 협력을 맺게 되었으며, 한강 플로깅 행사를 기점으로 각종 봉사 활동 및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