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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26일 대규모 집회 나서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대진)는 26일 부천 송내역에 위치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김포게이트로 불리우는 김포지역의 주택조합 비리는 토지마저 확보되지 못한 원천적인 비리의 복마전으로 불리우며 조합원들의 투쟁의 강도는 어느 지역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현재 국내 지역주택 700여 곳 중 비리 규모나 사건 규모가 가장 추악한 사건이다.
 
현재 이 사건은 대통령, 법무부장관에게 탄원서(2,500여명 연명)를 제출한 상태이며, 자료와 증거를 취합하여 인천지검에 고소했으나, 이첩되어 현재 김포경찰서에서 조사중에 있으며 김포시청에서는 이미 환지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공동주택 부지를 다시 구분해 개발하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측에서는 26일 대규모 집회를 통해 여론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