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광훈 목사는 2023년 1월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대연회장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단에 오르자마자 "우리는 승리했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을 보니 우리는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목사는 "문재인정부때 감옥에 가보니 밖에서 보이지 않던게 보인다"며, "감옥에서 나가면 3년안에 미국의 상원의원 100명을 만나 자유통일을 만드는데 앞장을 서겠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한반도 통일 이후에 이제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갈것이다"라며 미국 상원의원들을 설득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전 목사는 "국회의원 200석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주사파를 싹 정리하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