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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투데이, 인천지역 노래방 골목 탐방 취재 나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28일 인천경찰청 인근의 관교동 먹자골목 주변 노래방 현황과 기업형 보도방 실태를 파악하고자 집중적으로 취재에 나섰다.


이날은 추운 날씨 관계로 길거리에 취객 등이 많이 없어서 '보도방'이 운영하는 봉고차량 등을 많이 찾아볼수는 없었지만, 자동차에서 한 여성이 내려서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해 차후에는 봉고차량 이외에도 자동차로 '보도방 영업'을 하는 행위도 있음을 파악했다.
   
노래문화협회가 인천경찰청 앞에서 지난 1월 19일 '기업형 보도방 단속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가진 뒤 첫번째로 나선 취재활동에서는 뚜렷한 성과는 없었지만, 인천경찰청이 위치하는 길 건너에서 대규모 노래방 골목이 존재하고, '보도방'들이 운영할 가능성이 많은 현장을 찾은 것은 나름의 성과로 여길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