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성재이동휘선생기념사업회(회장 류준형)는 1월 31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 충열대에서 88주기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성재이동휘선생기념사업회 이승택 상근부회장과 인천보훈지청 박용주 지청장, 서울남부보훈지청 강병구 지청장 및 강화제일중앙교회 이춘수 목사를 비롯한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성재 선생은 군사전략가로서 강화진위대장 복무와 애국ㆍ애족 계몽교육 활동의 거점이었던 거국적인 보창학교 설립, 상해임시정부 초대 총리에 재임하면서 독립운동의 통합 등, 우리나라 독립 운동사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바있다.
또한,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내에 성재 선생의 기념 전시실을 설치 및 전시(2022년 3월 26일부터)하고 있다. 또한 기념사업회의 새로운 사무실을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1층에 마련하고 이전(2022년 5월 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