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병연 예비후보의 전과기록이 공개되며,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9월 2일 한 언론사는 "어떻게 전과 15범이 인천시교육청에서 시민감시관을 할수 있냐?"라는 논조의 기사를 게재했다.
본지는 9월 1일 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는데, 간판만 붙어있고 실내는 텅텅 빈 사무실이라서 누구도 만날수가 없었다.
중앙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사항을 보면 김병연 예비후보는 (전)인천광역시장 지역협력특별보좌관과 (현)인천광역시교육청 시민감사관을 맡고 있는것으로 명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