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바른언론이 '금주의 뉴스'를 조작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바른언론의 '금주의 핫뉴스'를 보면 1위 기사가 '민주당 군수 후보였던 한연희 씨, 초대받지...'로 되어있는데 기사를 조회해보면 2022년 8월에 게재되었던 기사이다.
2년전의 기사를 '금주의 뉴스' 1위로 만든것은 어떤 의도가 있는 명백한 '기사 순위 조작'이다.
선거철을 맞아 이러한 '기사 조작 행위'에 대해서는 진위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