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중구에 소재한 서울제일교회를 방문했다. 서울제일교회는 1980년대 보안사령부가 서울제일교회 교인들과 고(故) 박형규 목사를 대상으로 자행한 '교회 파괴 공작 사건'으로 지난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로 규명됐었다. 진실화해위는 과거 잘못에 대해 국가 기관이 사과할 것을 권고했지만, 지금까지 정부의 사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 이 사건은 1980년대 초 전두환 정권의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가 개입해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서울제일교회 고 박형규 목사와 교인들을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수사기관이 교회 내 문제라며 서울제일교회 폭력 사태를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제가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했고, 부활절을 맞아 이곳을 방문했다"며,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이곳에 왔는데 한용상 장로님이 오늘 못오신다고 해서 못만나뵙고 가서 아쉽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가혁명당(당대표 : 권한대행 송순권)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총 10명의 비례국회의원 후보가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례국회의원 후보에는 기호 1번에는 이미현 비례국회의원 후보, 2번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 3번에 박수연 비례국회의원 후보, 4번에 김정훈 비례국회의원 후보, 5번에 조승리 비례국회의원 후보, 6번에 김장원 비례국회의원 후보, 7번에 홍서율 비례국회의원 후보, 8번에 박병욱 비례국회의원 후보, 9번에 박순자 비례국회의원 후보, 10번에 이영근 비례국회의원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때는 253개 지역구에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가 나섰는데, 이번 2024년에는 비례국회의원 후보만 출마한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이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이하 2024 국토정중앙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우승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29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캐롬 3쿠션 일반부 남자 결승에서 ‘무서운 신예’정예성(서울당구연맹)을 만나 엎치락뒤치락 승부 끝에 50:40의 스코어로 제압하였다. 결승으로 오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 128강에서 충남당구연맹의 유훈상을 만나 39:39까지 가는 접전 끝에 힘겹게 물리친 김행직은, 준결승에서도 장성원(인천당구연맹)을 만나 50:47로 가까스로 승리를 차지하였다. 결승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2023년 서울월드컵 공동 3위의 정예성과 맞붙은 김행직은 초중반까지 리드를 잡았지만 곧바로 동점을 허용하였다. 하지만 경기 막판 집중력을 보여주며 결국 50:40의 스코어, 1.724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캐롬 3쿠션 일반부에서는 김하은(충북당구연맹)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결승에서 서울당구연맹의 강영심을 만나 25:19로 누르고 지난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2023 전국당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김영기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고성문화재단 김서연 총재는 3월 30일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3월 30일 선거사무실에서 보이스아이 공보물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한국국민당은 이번 선거에 투표하는 시각장애인들을 배려하고 IT기술을 이용한점자공보물을 대신하는 보이스아이를 공보물에 부착했다"며, "앞으로는 이런 보이스아이 기술이 점자공보물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기를 희망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3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주말유세를 시작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김영기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3월 30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김명시 조직위원장의 지지선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지선언문] 우리의 역사에서 외세의 영향에서 자유로웠던 역사가 있었습니까? 그같은 우리의 역사를 대변하듯 고종황제는 환구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하늘의 얼과 뜻을 이어받은 나라임을 천명하고 대한제국, 황제국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그 일은 오랜시간 한톨의 벼이삭이 땅속에 묻혀 발화할 날을 기다리듯 잊혀져 왔습니다. 하지만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얼은 꺼지질 않았고 수십년을 환구단에서 하늘의 뜻을 받들며 오늘을 준비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민족이 나라가 진정한 독립과 자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좌와 우의 몸통으로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북한의 주체사상을 포기하고 남한의 극심한 양극화 사회를 보완하는 홍익이념에 바탕을 둔 민족고유의 정서 단군주의에 기반한 남북한 통일이념을 선포하여 남북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익에 우선한 주변국들의 간섭과 국내의 옹졸한 시각에서 대의를 보질못하고 자들의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이 이번 제22대 총선에 서울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비롯해 총 3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이번 총선은 여(與)도 아니고 야(野)도 아닌 우리가 승리하는 국회의원 선거가 될것이다"라며, "오늘과 내일, 첫번째 주말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한국국민당의 위상이 높아질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예비후보자'도 등록하지 않고 22일 후보자등록을 했으며,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29일 후원회 등록을 위한 회의를 거쳐 30일 후원회 등록 등 일주일도 되지 않는 사이에 모든 선거 운동에 필요한 것을 마무리해서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민의힘 여주시 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양평군 라온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기초·광역의원, 시민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였다. 김선교 후보는 3선 양평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물론’과 ‘정책’을 앞세워 ‘클린선거’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선교 후보는 “여주·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착공 추진’과 ‘여주 GTX-D 조기 추진’을 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으로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각지대 없는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 많고 소상공인이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민국 선수단이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8일 개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베트남, 일본, 중국 총 4개국 총 80명의 선수가 남자 1쿠션, U-22 3쿠션, 여자 3쿠션, 남자 3쿠션 총 4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 남자 3쿠션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종목은 29일 저녁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다. 가장 먼저 열린 남자 1쿠션 종목에서는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 , 차명종(인천시체육회) 등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였지만 아쉽게 전원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정희(시흥시체육회)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4강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베트남의 팜 까인 푹에게 100:63으로 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뒤이어 이어진 U-22 3쿠션 종목과 여자 3쿠션 종목에서는 그야말로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였다. 조별리그와 8강전을 거쳐 완성된 4강 대진에는 두 종목 모두 한국 선수가 진출하며 수상을 독식하였다. U-22 3쿠션 종목에는 손준혁(부천당구연맹)을 꺾고 올라온 정예성(서울당구연맹)과 조화우(대구당구연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는 지난 16일 (사)빛소리친구들과 유기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빛소리친구들의 KIADA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간의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고 대한민국 무용예술인의 창작활동 도모 및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한 국내 무용 예술의 권익 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형남 이사장((사)한국현대무용협회)과 최영묵 대표((사)빛소리친구들)가 만나 페스티벌 간 협업 작품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연예술 현장의 환경 조성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한편, 최영묵 대표는 “두 기관의 국제 페스티벌이 함께 할 공연예술 창작 활동에 큰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으며, 김형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 무용의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개선해나갈 것을 모색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빛소리친구들은 상호 협력하여 각 기관의 성장을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이번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는 세계한인재단과 글로벌K스타모델조직위원회(총재 박상원, 조직위원장 김태후)가 공동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한상인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는 (사)SNS기자연합회·시민포커스·미디어피아·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재)국제모델협회·(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세계여성경제인위원회·펀이미지케이션스·좋은날눈부시게·펀이미지케이션스·더롤모델·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라포레엔터테인먼트 등 후원과 (주)대우패션그룹, 라프시몬스(RAF SIMONS) ·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 협찬에 참여한다. 참가 자격은 만5세부터 80세 국적불문의 남·여로 키즈·미스·미시즈·시니어로 구분해 드레스·한복·정장·비치패션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이 치러진다. 대회경연은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안병천 심사위원장, 이율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이 외 영화감독·배우·탤런트·가수·패션디자이너·톱모델·대학교수·뷰티전문가 등 유명 연예인 및 저명인사, 기업인 등 16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수상자특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2024 KBF 디비전리그’(이하 디비전리그)가 오는 4월 27일(토)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디비전리그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당구 종목 승강제리그 사업으로서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24 KBF 디비전리그는 시군구 단위 리그인 D5리그부터 전국 단위인 D1리그까지 순위를 토대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캐롬 D5리그 12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4리그로 승격되었고, 캐롬 D4리그 3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3리그로 승격되었다. 포켓은 D4리그에서 10개의 팀이 D3리그로 승격된다. 또한 2024년에는 캐롬 D2리그가 시범리그로 운영된다. D2리그의 경우 수도권, 충청전라권, 경상원 D3리그에서 우승한 8개 팀(경기도시흥A팀, 경기도김포A팀, 서울당구연맹C팀, 이천민B팀, 팀 아라크네, 부산 BMC, 4Tipb, 3S)이 참가하며 전국단위로 리그가 진행된다. 시범운영 되었던 포켓 D3리그는 정식리그로 도입하여 대한당구연맹에서 지정한 권역별로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첫 도입으로 많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민국 여자 3쿠션의 미래,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이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였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지난 2일(한국시간)에 발표한 UMB 세계랭킹에서 김하은이 랭킹포인트 180점을 기록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자 3쿠션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에 뒤이어 이번 여자 3쿠션까지 김하은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며 캐롬 종목에서 남녀 모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K-당구의 시대이다. 김하은은 올해로 만 20세 약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지난 10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공동 3위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였으며 얼마 전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은 보인 김하은은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으로 불리우는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정상에 우뚝 섰다. 이로써 한국은 캐롬 종목에서 남녀 모두가 세계 1위에 등극하는 이른바 K-당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