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월 25일~28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대폭 개선·운영하여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최상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대회 최초 참가시스템 적용 및 체육인 전자지갑 활용을 한다. 이번 대축전부터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참가 신청을 진행했다. 특히 체육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참가 신청을 진행함으로써 선수 정보 오입력 및 비등록 선수 참가 문제가 사라졌고, 각 종목별 대회요강, 참가 인원제한 등이 자동으로 반영되어 중앙종목단체 업무 효율이 향상되었다. 또한 ‘체육인 전자지갑’의 도입으로 대회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모바일로 ID카드를 발급받아, QR코드를 통한 검증으로 신뢰성 및 검증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대회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참가자 네임택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한체육회, 팀코리아, 스포츠7330, 울산 대축전 로고 등이 그려진 네임택이 제공된다. 네임택에는 대회 홈페이지, ID카드 전자지갑의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대회 정보 접근에 대한 편의성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7일 숭실대학교 캠퍼스 일대에서 ‘상도권역 (상도1·2·3·4동) 이팝나무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팝나무 꽃 축제’는 상도역 사거리에서 숭실대학교 정문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팝나무 꽃길의 아름다움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동작구 대표 페스티벌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식전공연, 본행사,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재즈, 클래식, 댄스 등 버스킹과 함께 ▲주민 노래자랑 ▲매직 버블쇼 ▲동작소년소녀 합창단 ▲초대가수 박상민의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본행사는 오후 4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한송이의 팝페라 공연과 트로트 신동 최지욱과 가수 김상배의 신나는 무대도 진행된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 ▲이팝나무 포토존 ▲가죽키링, 비즈공예, 에코백 만들기 등 즐거움을 더할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를 잇따라 연다. 오는 26일 노들나루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22일(월)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5일간 진행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시회에서 다뤄진 조례안 등 안건 모두 구민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인 만큼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심도 있게 심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등 안건 심사’ 와 ‘구정에 관한 질문’을 계획 중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준) ▶ 서대문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이용준 의원 발의)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덕현) ▶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덕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자율방범대·외국인 치안봉사단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매년 '어천절'을 맞아 그동안 갈등관계를 표출했던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개천절위원회'와 강화군이 마니산 참성단에서 4월 23일(음력 3월 15일)에 열리는 어천절 행사를 잘 치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인 2017년에는 "강화군청의 탁상행정", "독립투쟁의 선봉에 선 대종교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행사 불허하다", "문화재 훼손이유로 해마다 행하던 어천절행사를 불허한 것이 타당한가", "강화군청이야 말로 해마다 참성단에 올라가 춤까지 추며 제단을 흔들어 문화재 훼손해..." 등 매년 어천절만 되면 강화군청 앞은 그야말로 갈등 시점이었다. 유천호 전 강화군수 시절에는 그나마 '어천절' 관련해서 갈등 관계는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강화군 공무원들의 인식 전환은 요원한 상태였다. 매년 대종교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대종교본사에서 어천절 선의식을 봉행하고, 올해는 23일 총본사 천궁에서 4264주년 어천절 선의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천절은 대종교가 선의식을 봉행하는 4대 경절(중광절 · 어천절·가경절·개천절) 중 하나다. 대종교는 단군을 모시는 한국 고유의 민족 종교이며 개천절 국경일 제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상권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등에 대한 의견수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도 지난 1. 22.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규정 삭제 및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을 발표한 바 있다. ‘대형마트 휴무일 지정’은 2012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추진되었으나, 최근 유통시장 경쟁구조가 기존‘대형마트 대 골목상권’에서 ‘온라인 대 오프라인’으로 변화하면서 규제의 실효성이 저하되고 있다.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가 오히려 주변 상권의 동반 침체와 인근 중소 유통 및 소상공인 매출 감소를 야기하고, 주말에만 쇼핑이 가능한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에서도 최근 3년간 홈플러스(탄방점, 둔산점, 동대전점) 3개 점포가 폐점했고 롯데마트, 이마트도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오프라인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대형마트 휴무일 변경 논의가 이미 시작되었고, 현재 대구, 청주,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자체가 휴무일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팽성읍에 위치한 팽성생활사박물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물 기증자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했다. 개관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전시실 관람으로 이어져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들이 팽성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277.22㎡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자료실, 수장고로 구성하였다. 상설전시실은 “팽성의 역사”, “다양한 삶의 터전, 팽성”, “추억의 상가들”, “그 시절 팽성” “모두의 추억”의 5개의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기획전시실은 생활용품, 미군용품 등 기증유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조성하였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전시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2년 12월부터 주민 구술 면담 및 유물 조사 용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물을 수집하여 총 182건, 432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물 수집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 시민의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이 19일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서천 갯벌을 정화하며 국가 유산인 서천 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킴이들은 서천 갯벌의 생태를 비롯해 갯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고 서천 갯벌을 지켜야 할 이유와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세웠다. 서천문화원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 갯벌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미래세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청소년은 “갯벌의 생태에 대하여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라져가는 갯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많이 알려 갯벌 보존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지난 4월17일,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에 맞춰, 문화재청 남문 앞에서 '문화재청이 시한 정해서 중도유적 사적지안 심의하라! 중도유적 조속 사적지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햇수로 5년째 레고랜드 앞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을 벌이며, 233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박모라는 자가 제보를 하여, 춘천시가 중도유적 보존하는 시민들에 대해, 제보자가 지정해준 사람들을 고발”한 재판을 언급하며, “제보 내용은, 실은 박모라는 자가, 10개월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돌을 뽑아 구덩이 를 내서 벌인 일이며, 증인으로 출석한 춘천시 주무관이 박모씨에게 속아서 고발하여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변호사들의 질문 요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춘천시 주무관이, 레고랜드에 5천만원을 달라고 제안한 박모씨에게 속아서 벌어진 일이, 지금 사적지 지정안에 그대로 녹아있고, 그곳이 바로, 적석총 보호구역의 사적지 지정”이라고 밝힌 복원단체 연대 소속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대표는 “보호구역 고인돌 3기는 댐공사에 떠내려갈 상황에 있는 고인돌을 버리기보다 옮겨왔거나, 다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검자 김영기 대표가 5월 1일 오후 3시에 수운회관 대교당에서 낭만적 혁명의 꽃이라는 단군주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기 대표는 "백척간두진일보.우리는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 민족운동의 고행끝에, 정치로 민중으로 즐겁게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단군주의를 선언한 지 33년.. 완벽한 책을 내려다.. 갖은 고행 끝에 이제야 출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제 즐겁게 낭만적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피를 뿌리는 살벌한 혁명이 아니라, 단군주의 책자와 천부경 수련법 검학을 통해 깨달음의 행복해지는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라며, "일단은 평화이고 , 그다음은 우리 마음의 일편단심 통일입니다. 마치 민족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의 본래 모습은 민족입니다. 민족의 본래모습은 단군입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02년, 2003년.. 단군주의는 남북해외공동 개천절때 단군릉에서 통일이념으로 선언되고, 노동신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북이 통일이념으로 주체사상을 포기한 것은 역사적 사건 입니다"라며, "주변의 의로운 많은 조직에 통일이념 교과서 혹은 수행서로 팔고, 이를 통해 단군주의를 보급하고 조직하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4월 21일 노래방기기(금영/TJ)에 각각 총 86곡이 등록이 되어 총 91곡이 등록확인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에 사는 신모씨에 따르면 "가수 백지영의 노래는 듣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라며, "특히 저는 장거리 운전을 할때는 꼭 가수 백지영의 노래를 틀고 운전하면서 노래를 따라부를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날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가수 백지영의 노래목록은 다음과 같다. 2 Man Show(7081), 가지마(금영 81377, TJ 17236), 같은 마음(47089, 32853),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21988, 75353), 겁이 나서(47671, 34976), 그 남자(86757, 33440), 그 여자(76732, 33282), 그대 생각(7534, 5687), 그대의 마음(76226, 48418), 그런 여자(36956), 그렇게 안녕(88642, 46329), 괜찮다고 말하고(31543), 깊이(65743, 11956), 꿈일까봐(85118, 16049), 꿈이길 바랜 이별(13799), 나 때문에(84130,30842), 나쁜 사람(45730, 16543), 내 귀에 캔디(46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 메타세쿼이아로에 위치한 담양 메타 오랑쥬마을에서 4월 20일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개최되는데, 애초에는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패션쇼는 화보집 패스워드 제2호 발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올해 전국 순회 패션쇼의 첫번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시나브로(정은지.김장곤)와 힐링필링(박옥석.문지수) 두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미진 대표는 "이곳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오랑쥬마을에서 올해 첫번째 화보집 패스워드 발간을 기념해 너무 기쁘다"며, 전국적인 순회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을 찾은 광주에서 온 박모씨에 따르면 "아이들과 찾아왔는데 이색적인 패션쇼를 구경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곳에서 패션쇼를 하는것을 보니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오랑쥬마을 백영순 대표는 "이곳은 VR.AR로 체험할수 있는 3D코딩 시설과 로즈카페, 잔디가든, 진로직업체험(피자체험), 워터파크, 키즈랜드, 포토부스를 이용한 AI체험, 눈썰매장, 카라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4계절 언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는 지난 16일 (사)빛소리친구들과 유기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빛소리친구들의 KIADA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간의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고 대한민국 무용예술인의 창작활동 도모 및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한 국내 무용 예술의 권익 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형남 이사장((사)한국현대무용협회)과 최영묵 대표((사)빛소리친구들)가 만나 페스티벌 간 협업 작품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연예술 현장의 환경 조성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한편, 최영묵 대표는 “두 기관의 국제 페스티벌이 함께 할 공연예술 창작 활동에 큰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으며, 김형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 무용의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개선해나갈 것을 모색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빛소리친구들은 상호 협력하여 각 기관의 성장을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