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옥천군 황룡사에서는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산왕대신대제'가 신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산왕대신대제는 30여년간 4월 둘째주 일요일에 매년 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대규모로 치뤄지게 됐다. 황룡사의 산신각은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단황전'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황룡사 범홍 주지 스님은 "올해 2024년은 황룡사의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라며, "그것은 확정된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산왕대신대제 이후에는 새로운 신도회장 및 추모관장 등의 위촉식이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난 4월 11일 오후5시 신사동 가로수길 픽처하우스(구.이봄시어터) B2층에서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은 한다연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총회장,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대회총재의 영상소개에 이어 김태후 총괄조직위원장(시인,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의 내빈소개가 진행되었다. 내빈축사는 고문을 맡은 소재학(대한민국 미래예측학 박사1호, K-미래학자) 교수의 힘찬 용의 기운을 받아 행사가 잘될 거라고 예측하여 희망을 불어넣어주었으며, 상임고문인 신동천 (사)한국프로레슬링연맹 총재의 환영사와 명예회장인 이추자 (주)BOS홀딩스 회장(국제로타리3040지구 지역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발대식 및 위촉식에는 신동천 총재를 비롯해 이추자 인베스트먼트 회장·김성곤 (주)피스메아커 회장·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오도석 올림픽코리아 이사장·이용한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총회장·이상일 대한사회복지신문 회장·유용희 세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생극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생극면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생극 십리 벚꽃축제'가 4월 12일 제1회 면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13일 제19회 면민화합 체육대회와 제25회 면민 열린음악회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것은 시니어패션쇼로 벚꽃축제에서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이다. 벚꽃 축제를 보러온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은 시니어모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핸드폰으로 찍기 바빴고, 모델들은 포즈를 취했다. 최근 지역축제에서는 '패션쇼'가 필수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과거 가수나 공연 등과 버금가게 지역축제에서 '패션쇼'는 새로운 볼거리와 주목도면에서 행사관계자들이 너도나도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사는 박모씨는 "지역행사들이 요즘 너도나도 패션쇼에 주목하는 이유는 지역행사를 준비하는 주최측에서는 패션쇼가 주목도면에서 돋보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패션쇼는 최근 각광을 받고있는 이미진 사단이 출연했다.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황룡사에서 국태민안을 위한 큰 산신제가 4월 14일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황룡사는 대한민국 사적 제6호로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 일원(구황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사의 존자님의 영설(靈說)에 의거하여 옛 조상님들의 구전 연대를 보면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선으로 현 세심원 자리가 백제 땅이며 도랑 건너편은 신라 땅이었다고 한다. 신라에서 백제와 신라의 경계선 위치에 황룡사를 창건하자, 백제에서 황룡사를 없애려고 백련사(白蓮寺)를 창건하였다. 또다시 신라에서는 백련사를 없애려고 백룡사(白龍寺)를 창건하였고 이에 맞서 백제에서 다시 백운사(白雲寺)를 창건하였다. 이에 신라는 시초에 세운 황룡사를 경주로 이전하고 상원사(上院寺)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신라 · 백제 사이에 산은 하나인데 두 나라가 다투어 절을 세우니 108 사원이 운집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과거 충북 옥천군에 세워진 황룡사가 경주로 이전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현재 경주에는 '황룡사터'만 남아 있고, 충북 옥천군에서 보다 면밀한 역사적 근거를 찾게 된다면, 충북 옥천군의 입장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역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지역자활센터와 농협선샤인 봉사대가 지난 11일 광양시 다압면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고사리 수확 및 녹차 잎 따기 작업을 포함해 지역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 광양시 다압면 고사리 채취 지원 이날 행사는 광양시 농협의 영농지원 발대식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30명이 2개팀으로 분산 각 농가마다 1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농가 인력감소 및 고령화 문제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농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이른 더위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기여했습니다. 이재호 광양재활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서 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또한,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오는 6월과 11월에 각각 매실 따기와 대봉감 따기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두 차례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국내 최초로 11개국 나라의 문화부 초대 전시회를 주관, 개최하여 한국 현대 도자기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최초로 알린 대한민국에서 5위 안에 드는 여류도예가이며 인천 강화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립대학교에서 정년보장 교수 직위로 현재까지도 작품활동을 하는 국내 유일한 여류 도예작가입니다. 제가 각국 문화부 초대로 주관하여 초대전을 개최한 나라는 터키.이집트.이탈리아.로마.페루지아.스웨덴.불가리아.루마니아.벨지움.체코.러시아.프랑스.일본입니다. Q. 한국강화문화예술원(마리산폐교)의 운영 상황에 대해 한말씀? A. 저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 소재 페교 마리산초교를 2000년 1차 마을 주민들의 심의를 거쳐 2차 교육청 공개경쟁입찰로 대부받아 2000년부터 현재까지 79년 된 기본 시설이 전무하고 골조만 남은 상태인 폐교를 24년간 매년 거액을 들여 수리 보수 유지 관리를 하면서 ‘한국강화문화예술원’ 으로 탈바꿈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강화문화예술원은 서파도예연구소.마리산미술관.야외전시장.체력단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강화문화예술원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은 고려청자 조선백자 이후 1958년부터 발전 변화한 한국 현대도자기
선거가 끝났다. 졌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졌다고 생각하거나, 져서 서로를 탓하며 미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결과가 나오기도 전, 우린 이미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결과와 상관없이 행복했고, 서로에게 고맙다고 여겼다. 우린 중도유적 복원과 역사 지킴을 기치로 선거에 임했다. 우리의 오정규 후보는 썩 잘 해줬고, 우리는 우리대로 최선을 다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춘천(갑). 결과를 염두에 두고 행동했다면, 우리는 출마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정치판에서 거대 야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므로. 매일매일 평가회의를 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사람이 또 와서 도우며, 그렇게 13일이 꿈같이 흘렀다. 나는 아침부터 밤까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누가 그랬다. 내가 후보명함 돌릴 군번은 아니라고. 그 친구는 민주당 계열에서 30년을 정치판에 있는 친구니, 그런 말을 할만도 했다. - 그건 그렇지. 근데 난 종로에서 국회의원 출마한 사람인데 하루 종일 춤춘다. 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명함도 나줘 주고, 풍선도 불고, 전단도 나누고, 멋지게 지지연설도 했다. 우리는 중도유적을 포함해서, 가야사, 전라도 천년사, 홍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선원면에 주소를 둔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개천절위원회(위원장 장일주)는 2024년 4월 2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단군조선 천정기원 4661년 어천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장일주 위원장은 "어천절은 우리 성조께서 홍익으로 인간을 교화시키고 단군으로 등극하시어 세상을 다스리시고 어천하신 날로 임시정부에서도 기렸던 날이다"라며, "한단고기에 "국인이 기뻐하였다"고 나오며 '탄'자 붙은 형제국들은 지금도 어천절을 기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겨레의 성지며, 전 인류의 성소인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제를 개최하오니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에서는 안국역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마니산으로 오는 버스가 출발할 예정이다. 차량문의는 이창구(010-2203-7419(ㅡ 행사 문의는 장일주(010-2677-0945)로 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 아트앤컬트코리아 &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주관하에 임연희 조직위원장 총기획 및 연출로 2024 락메닽밴드 콘서트(ROCK METAL BAND CONCERT)가 2024년 4월 13일 홍대 웨스트브릿찌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헤비메탈 공연은 스레쉬메탈 ‘마하트마’ 대한민국의 최고의 베테랑 ‘마하트마’의 4집 앨범 발매기념 공연으로 탄탄한 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라인업에는 리더,기타.보컬에 윤종갑, 베이스에 정영상, 드럼에 이준선, 기타에 서동휘씨가 참여한다. 그리고 79년 미8군 출신의 살아있는전설 압도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이는 프리씽커 리더,보컬인 ‘임연희’와 함께 ‘마하트마’ 단독공연이 펼쳐지며 관중들과 함께 어울려 발산하는 열정넘치는 뜨거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은 '자유!'라는 모티브로 자유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누구의 간섭과 통제없는 스탠딩 관객과 무대가 어울러질 공연이다. 시종일관 한판 놀음이 귀청을 내리 찟는듯한 강렬한 사운드와 피를 토하듯 울부짓는 보컬,,,음악은 광란,흥분,열광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의 예술 현란하게 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양시 동안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에게 4년전과 마찬가지로 패배하며 이제는 정계은퇴를 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논란에 빠지게 됐다. 또한 이번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국민의힘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에 대한 동정심이 커지고 있다. 4월 12일 총선이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안양시를 취재중에 지역주민과 나눈 의견청취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총선에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이 나갔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다. 범계역 근처에 사는 이모씨는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의 옷절도 사건은 뭔가 조작된 일이라는게 대부분의 지역주민들 사이에 나누는 얘기"라며, "10만원짜리 블라우스 옷을 절도한다는게 사실 믿을수 있는 얘기일까?"라고 기자에게 반문한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A씨는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을 끌어내리기위한 고도의 추잡한 일로 언론사 기자와 심 후보측의 연계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전했다. 물론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커다란 테두리안에서 벌어진 일이라 심재철 후보의 입장에서는 바람때문에 졌다고 하겠지만,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상당한 격차로 졌던 심재철 후보를 또다시 공천한 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 메타세쿼이아로에 위치한 담양 메타 오랑쥬마을에서 4월 20일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개최되는데, 애초에는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패션쇼는 화보집 패스워드 제2호 발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올해 전국 순회 패션쇼의 첫번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시나브로(정은지.김장곤)와 힐링필링(박옥석.문지수) 두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미진 대표는 "이곳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오랑쥬마을에서 올해 첫번째 화보집 패스워드 발간을 기념해 너무 기쁘다"며, 전국적인 순회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을 찾은 광주에서 온 박모씨에 따르면 "아이들과 찾아왔는데 이색적인 패션쇼를 구경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곳에서 패션쇼를 하는것을 보니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오랑쥬마을 백영순 대표는 "이곳은 VR.AR로 체험할수 있는 3D코딩 시설과 로즈카페, 잔디가든, 진로직업체험(피자체험), 워터파크, 키즈랜드, 포토부스를 이용한 AI체험, 눈썰매장, 카라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4계절 언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는 지난 16일 (사)빛소리친구들과 유기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빛소리친구들의 KIADA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간의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고 대한민국 무용예술인의 창작활동 도모 및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한 국내 무용 예술의 권익 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형남 이사장((사)한국현대무용협회)과 최영묵 대표((사)빛소리친구들)가 만나 페스티벌 간 협업 작품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연예술 현장의 환경 조성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한편, 최영묵 대표는 “두 기관의 국제 페스티벌이 함께 할 공연예술 창작 활동에 큰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으며, 김형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 무용의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개선해나갈 것을 모색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빛소리친구들은 상호 협력하여 각 기관의 성장을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