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오전에 옥수역에 주말유세를 마치고 마지막 주말연휴 명동에서 선거유세 중이다. 이날 명동입구에는 발디딜 틈이 없이 외국인들을 비롯해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특히 명동역 입구에서는 라엘(성경에 나오는 인명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 게르손 사람의 족장이 된 엘리아삽의 부친(민 3:24)의 이름이다)의 행사가 있었고, 김영기 후보는 그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4월 10일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에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선거차량을 이용해 시간을 단축하며 길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오후5시부터는 금호역 인근에서 선거차량을 이용해 지지선언 등을 하며, 바쁜 일정을 마무리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도, 인천 로컬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 기관인 금풍양조장과 청풍이 서로의 힘을 합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는다. 강화도 100년 양조장 금풍양조장(대표 양태석)은 지난 25일 포항시 청년협동조합 청풍(대표 나서경)과 강화도, 인천 로컬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상호 업무협력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인천의 관광 상품 개발과 로컬창업 신 활력 발굴·육성하는 등 로컬 관광 및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활력 창출을 전담하는 두 기관의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시너지효과를 통해 향후 강화도, 인천 로컬 창업과 관광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성공적 사업 추진의 가능성을 더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양 기관은 강화도 인구소멸 위기와 청년 일자리 부족을 공감하고 이런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관광객의 서비스 수요를 만족시켜 강화도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며, 인구유출을 최소화하고 유입 및 관계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6일 오전 10시에 옥수역 앞에서 선거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길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보다는 출발이 늦었지만,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결국 나중에 거북이가 이기는 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선거유세를 통해 지지율을 높여나가겠다"며, "주민들이 명함을 받아주는 것이 차츰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옥수역 앞에서는 길거리에서 막걸리를 먹던 노숙자가 나타나 후보에게 인사를 하라고 반말을 하면서 같이 막걸리를 먹자는 등의 실언을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에 참석해 내빈들과 신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임숙 한국여성기자협회장, 박민 KBS 사장, 홍준호 전 신문협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종현 한국 기자협회장, 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병규 신문협회 고문, 전병극 문제부 1차관,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68회를 맞이하는 신문의 날이지만 현재 '언론'은 녹록하지가 않다. 시대의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할 언론사들이 오히려 시대에 뒤쳐져 있다. '신문'은 국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요즘 세상에 아직도 '신문' 보는 사람이 있냐는 비아냥까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따지기 전에 과연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이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냐는 자성을 해야 한다. 언론사는 가장 먼저 '등록'이 문제이다. 지금 대한민국 언론이 겪는 위기의 근본은 '등록'관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벌어진다. 본지는 지난 3년간 국내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그 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정치1번지 종로구를 대표하는 '종로신문'이 2024년 4월 6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1989년 3월 16일 창간된 '종로신문'이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씁쓸한 현실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가 '언론의 기본'도 무시한 보도행태를 보여 과연 이러한 지역언론이 더이상 강화군에 '지역언론'으로 존재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게 만든다. 언론이라면 크게 나눠 두가지로 보도를 해야한다. 첫째 언론사 내부의 기자나 소속원이 기사를 낼때는 '칼럼'으로 해야하고, 외부에서 보내온 자료는 '기고'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작성자는 항상 언론사의 소속 기자명으로 기사를 써야한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편집국'이니 그런 형태를 써서 표현을 해야 한다. 그래야 그 기사를 상대로 '언론중재'를 할 경우에 책임여부를 따질수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강화뉴스는 해괴망측하게 기자명이 아니라 '강화군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니 '조택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니 그런 작성자명을 사용하고 있다. 만약에 기사 내용에 문제가 발생해서 해당 기사의 피해자가 '언론중재'를 할 경우에는 과연 누구를 상대로 '언론중재'를 할것이며, 그 책임은 누가 지게 될것인가? 강화뉴스는 '언론'의 기본도 무시하는 보도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지역언론이라고 주장하는 강화뉴스는 모든 언론을 하는 기자나 언론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차라리 그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핫이슈로 불거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가면서 심지어 최 후보가 TV 토론을 통해 곽 후보에게 부인 노정연씨의 '불법 환치기' 사건에 대해 물었으나 곽 후보는 "감옥 갈 수도 있다"며 답변을 피한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그간 알려진 '자살'이 아니라 '자작극'으로 밝혀지면, '권양숙 여사'에 대한 '공소권 없음'이 소멸하고 다시 공소시효 만료일인 2024년 5월 22일 전에 검찰이 사건을 조사할수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이 아닌 '자작극'이면 '공소권'이 부활한다. 그렇게 되면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 그당시 사건과 연관된 모든 피의자들이 다 조사를 받게 된다.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가 과연 어떤식으로 대응할지에 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경우 전국 국회의원 선거까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종로구에 사는 A모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는 사실 '자살'로 알려져 있는데 그당시 유서 자체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민국 여자 3쿠션의 미래,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이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였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지난 2일(한국시간)에 발표한 UMB 세계랭킹에서 김하은이 랭킹포인트 180점을 기록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자 3쿠션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에 뒤이어 이번 여자 3쿠션까지 김하은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며 캐롬 종목에서 남녀 모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K-당구의 시대이다. 김하은은 올해로 만 20세 약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지난 10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공동 3위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였으며 얼마 전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은 보인 김하은은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으로 불리우는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정상에 우뚝 섰다. 이로써 한국은 캐롬 종목에서 남녀 모두가 세계 1위에 등극하는 이른바 K-당구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구강화군옹진군 무소속 구본철 후보는 4월 5일 강화군청 앞에서 "강화대학교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선거유세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 메타세쿼이아로에 위치한 담양 메타 오랑쥬마을에서 4월 20일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개최되는데, 애초에는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패션쇼는 화보집 패스워드 제2호 발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올해 전국 순회 패션쇼의 첫번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시나브로(정은지.김장곤)와 힐링필링(박옥석.문지수) 두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미진 대표는 "이곳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오랑쥬마을에서 올해 첫번째 화보집 패스워드 발간을 기념해 너무 기쁘다"며, 전국적인 순회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을 찾은 광주에서 온 박모씨에 따르면 "아이들과 찾아왔는데 이색적인 패션쇼를 구경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곳에서 패션쇼를 하는것을 보니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오랑쥬마을 백영순 대표는 "이곳은 VR.AR로 체험할수 있는 3D코딩 시설과 로즈카페, 잔디가든, 진로직업체험(피자체험), 워터파크, 키즈랜드, 포토부스를 이용한 AI체험, 눈썰매장, 카라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4계절 언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는 지난 16일 (사)빛소리친구들과 유기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빛소리친구들의 KIADA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간의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고 대한민국 무용예술인의 창작활동 도모 및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한 국내 무용 예술의 권익 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형남 이사장((사)한국현대무용협회)과 최영묵 대표((사)빛소리친구들)가 만나 페스티벌 간 협업 작품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연예술 현장의 환경 조성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한편, 최영묵 대표는 “두 기관의 국제 페스티벌이 함께 할 공연예술 창작 활동에 큰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으며, 김형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 무용의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개선해나갈 것을 모색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빛소리친구들은 상호 협력하여 각 기관의 성장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월 25일~28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대폭 개선·운영하여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최상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대회 최초 참가시스템 적용 및 체육인 전자지갑 활용을 한다. 이번 대축전부터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참가 신청을 진행했다. 특히 체육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참가 신청을 진행함으로써 선수 정보 오입력 및 비등록 선수 참가 문제가 사라졌고, 각 종목별 대회요강, 참가 인원제한 등이 자동으로 반영되어 중앙종목단체 업무 효율이 향상되었다. 또한 ‘체육인 전자지갑’의 도입으로 대회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모바일로 ID카드를 발급받아, QR코드를 통한 검증으로 신뢰성 및 검증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두번째는 대회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참가자 네임택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한체육회, 팀코리아, 스포츠7330, 울산 대축전 로고 등이 그려진 네임택이 제공된다. 네임택에는 대회 홈페이지, ID카드 전자지갑의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대회 정보 접근에 대한 편의성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2024 KBF 디비전리그’(이하 디비전리그)가 오는 4월 27일(토)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디비전리그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당구 종목 승강제리그 사업으로서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24 KBF 디비전리그는 시군구 단위 리그인 D5리그부터 전국 단위인 D1리그까지 순위를 토대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캐롬 D5리그 12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4리그로 승격되었고, 캐롬 D4리그 3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3리그로 승격되었다. 포켓은 D4리그에서 10개의 팀이 D3리그로 승격된다. 또한 2024년에는 캐롬 D2리그가 시범리그로 운영된다. D2리그의 경우 수도권, 충청전라권, 경상원 D3리그에서 우승한 8개 팀(경기도시흥A팀, 경기도김포A팀, 서울당구연맹C팀, 이천민B팀, 팀 아라크네, 부산 BMC, 4Tipb, 3S)이 참가하며 전국단위로 리그가 진행된다. 시범운영 되었던 포켓 D3리그는 정식리그로 도입하여 대한당구연맹에서 지정한 권역별로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첫 도입으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