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더케어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체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여름철 악취의 주범 중 하나는 바로 음식물쓰레기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콕의 영향으로 음식물 쓰레기양이 늘면서 음식물처리기가 렌털 및 생활 가전 업계의 가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에코체의 렌털을 담당하는 모두렌탈은 음식물 가전의 경우 앞으로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음식물처리기 에코체는 론칭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160억원을 달성하는 등 음식물처리기 업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배우 김남주를 모델로 프리미엄 음식물 가전을 내세운 에코체는 별도의 설치나 시공 없이 콘센트만 있으면 손쉽게 버튼 동작 하나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코체의 경우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 살균한다. 음식물 쓰레기 부피가 최대 77%까지 줄어드는 만큼 경제적 효과도 크다. 무엇보다 4L의 대용량인 만큼 보다 더 많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대구시는 성서산업단지 내 성서로72길 일원 1.7㎞ 구간에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폭 23m의 대규모 완충녹지에 산업단지 근로자 및 인근주민들의 휴식・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도로의 경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성서산업단지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사업은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의 거점산단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2020년 8월 대구시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대상지인 성서로72길 일원은 성서1차산업단지와 대규모 주거·상업지역의 경계지역으로 달구벌대로와 도시철도역사(성서산업단지역, 이곡역)가 인접해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아 사업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성서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대상지의 방문경로로 당해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에 따라 방문객 유입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성서로72길의 대규모 완충녹지(9,800㎡)에 어울림쉼터 및 모험놀이장을 조성, 산책로 설치와 경관수목 식재로 근로자와 인근주민, 방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대구시는 오는 31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고위험시설 특별방역점검기간으로 지정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할 것을 예고했으며, 시행 첫날인 18일(수) 심야시간에 구·군 위생부서, 대구지방경찰청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유흥시설 5개소를 적발했다. 한 달이 넘은 고강도 방역 조치에도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데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인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상태에서 최근에는 중구 동성로 클럽, 북구 칠곡3지구 노래방 및 수성구 황금동 유흥주점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흥시설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관·경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 5개 반 28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다중·밀집지역의 유흥주점, 단란주점 및 노래연습장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전화 체크인 ▲유흥종사자 주기적(종사자 2주간, 유흥접객원 1주간) PCR 검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핵심방역수칙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유흥시설 등 75개소를 점검한 결과 5개소를 적발해 ▲유흥종사자 선제적 PCR검사 미실시 업소 2개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17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와 사단법인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진병철)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및 사회적 경제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가 대구 동구청, 대구경북환경본부, 대구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자원 절약 지역 문화 확산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공급망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는 대구 동구 지역 27개 사회적 경제 기업의 대표 기구로, 앞으로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수거·세척되는 아이스팩을 소속 기업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은 사업 파트너인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 지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대구 동구 지역 자활 사업과 사회적 경제 간 연계 협력 활성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대구시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 우수체험사례 발굴 및 시상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18회 대구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를 공모한다. 공고일(2021.8.17.) 현재 대구시에 주소를 두고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타 시·도 주민으로 대구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자 또는 대구지역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자도 참가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월 17일(화)부터 10월 8일(금)까지이며,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보람과 미담사례 등을 A4용지 3매 내외로 작성해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의 모든 분야로 △재난·재해구호 △사회복지 △환경보호 △문화·예술 △체육·관광 △교통·질서계도 △각종 대회·행사지원 △마을공동체 활동 등이 해당된다.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구분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씩을 선정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체험사례집을 발간·배포해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널리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17만 7천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8월 24일(화)에 지급한다.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는 별도로 지급되는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의 지급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이다. ※ 지원대상 :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인(차상위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 확인,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 대상자로 8.31.이전 자격 취득(책정)자 이 중 현금급여를 지급해 계좌 정보 확인이 필요 없는 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은 별로 신청 없이 보장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오는 24일 일괄 지급한다. 다만 계좌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 접수를 하거나 계좌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하며, 계좌 오류·확인 불가,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 구·군, 노인복지관 등 44개 수행기관에서 총 32,039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8개 구·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288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상으로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결과 3개 분야(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를 평가하는 복수평가에서 전국 5개소를 선정하는 S등급을 대구가 3개소(서구․남구․수성구시니어클럽)를 차지해 노인일자리사업에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단일유형인 공익형에 달성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에 동구․달서구시니어클럽이 선정되는 등 대구의 8개 시니어클럽 모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 500∼3,5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 받으며, 인센티브는 사업단 장비구입․시설투자 등 환경개선비, 사업개발비, 피복․안전용품 구입비, 직원 성과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2020년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대구시는 ‘2021년 세계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8월 11일(수)과 12일(목) 양일 오후 5시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유튜브(체널: ‘대구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로 실시간 중계한다. ‘세계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에 주제를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올해 주제는 ‘인류와 지구별을 위한 청소년의 혁신’이며, 대구시는 사회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8월 11일(수)에는 ‘청소년 적정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청소년동아리들이 지구환경을 위한 문제제기와 해결방안을 발표하고, 예선을 통과한 8개 동아리팀을 심사위원 평가와 시청자의 온라인 투표점수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기념일 당일인 8월 12일 오후 5시에는 ‘Dance of Mask’를 주제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코로나19 및 사회적 문제를 창작안무로 승화해 시대적 동반자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심사위원 평가와 시청자의 온라인 투표점수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경연을 마친 6시부터는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땀이 나는 요즘 같은 날씨엔 가스 불 앞에서 요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 ‘불 없이 요리하기’, ‘불 안 쓰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을 추천했다. ‘하림 에어라인 한마리닭’은 통닭 한 마리와 쫄깃한 근위를 한 팩에 담은 제품이다. 신선한 냉장 닭에 한 차례 간을 입혀 별도의 양념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고루 밴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기름기가 쏙 빠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구이 맛이 일품이다. 닭 한 마리를 먹기 좋게 잘라 담은 ‘하림 에어라인 조각닭’도 있다. ‘하림 닭똥집튀김’은 닭똥집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가볍게 밑간 한 다음 튀김옷을 입혀 튀긴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쫄깃하면서도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닭 근위를 고소한 튀김 요리로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집에서 불을 쓰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들을 엄선했다”며 “닭고기와 에어프라이어의 특성을 모두 고려해 만든 하림 제품들로 집에서 맛있는 닭요리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
우리투데이 이경희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정부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복지 확대 운영, 희망가족돌봄, 달구벌키다리나눔점빵 사업 등 각종 위기가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긴급복지지원 확대, 희망가족돌봄 추진으로 재난지원금 공백 최소화 최근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정부에서는 4차 재난지원금 사업을 추진, 소상공인 및 위기가구 등을 지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대구시는 긴급복지지원 확대 및 희망가족돌봄 사업으로 위기가구를 지원해 재난지원금 사업 종료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6월 말에 종료 예정이었던 긴급복지지원 사업 완화기준을 9월 말까지 연장하고, 예산 또한 국비 126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총 347억원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7월 말 현재 8,800가구에 177억원을 지원 중이며, 연말까지 17,500가구 정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100%까지 완화한 희망가족돌봄 사업을 통해 긴급복지지원을 포함한 공공부조의 선정기준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