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오는 12월 4일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무용예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 ‘댄서스잡페어(Dancers’ Job Fair)(이하 잡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제1회를 맞은 이번 잡페어는 무용예술인들의 직업전환 및 무용직군개발을 목표로 전문무용수 직업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참여 부스에는 문화예술기관, 기획, 엔터테인먼트, 교육, 사진 및 영상, 패션,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창업, 베리어프리 분야 등 35개의 문화예술기관·예술인접분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일자리를 소개하고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거리적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는 타 지역 무용수들을 위해 잡페어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 첨삭 및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무용예술인 직업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해준 이사장은 “이번 댄서스잡페어를 통해 많은 무용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후에도 무용 관련 직군 개발과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 창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라면집'에서는 3200원으로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 한끼를 해결할수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선 자판기에서 라면을 선택한다. 신라면,진라면, 안성탕면, 참깨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고 결재하면 조리용기까지 나온다. 그 조리용기에 소세지, 치즈, 파송송, 떡, 콩나물 등 토핑재료를 넣고 조리기에 해당 라면별로 시간 설정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끓여준다. 무인셀프가게는 작금의 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소비자들도 1만원에 한끼를 해결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3200원으로 마음대로 조리해 먹을수 있고 , 게다가 24시간 이용가능한 점 등에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1인 1라면은 어렵더라도 음료수 1개라도 시켜주시길 바라며, 외부 음식은 반입하지 말아주시고, 드셨던 자리는 깨끗히 정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철수를 주장하며 중도투쟁을 이끌었던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12월 10일 오후 3시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길을 예고하고 있어 역사.민족 단체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투쟁만이 아니라 직접 선거에 출마해서 중도유적 보존 등을 위한 입법화와 국정감사 등을 주도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투쟁에 대한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출마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출마지역이 강원도 춘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는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려고 만고풍상도 감내하며 투쟁해온 동료들과 함께할것이며, 반드시 뜻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판기념회 장소는 12월 10일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이덕일 교수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새한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이 11월 20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에서 열렸는데 이날 문화예술부문 '성악대상'에 테너 손인오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최재영 의원, 김주영 의원, 양향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MC 뽀빠이 이상용, 대중가수 윤형주, 트롯트가수 설운도, 행복웃음 장경동 목사, 성악 테너 손인오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여 명이 받았다. 박병선 새한일보 대표회장(순천세계수석발물관 관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 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과 기업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인오 테너는 수상소감에서 "부족한 제가 존경하는 장경동 목사님, 뽀빠 이상용MC님, 윤형주 가수님, 설운도 가수님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며, 더욱 겸손히 문화예술분야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30세계엑스포 유치를위해 쉼없이 달려온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우리 부산의 자랑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정치, 경제, 문화예술계 뿐만아니라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온 국민이 큰 힘을 모아 지구촌 곳곳에서 대한민국 부산을 외치며 달려왔습니다. 기쁜소식을 기다리며 밤을 새웠고 아쉬움에 새벽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가 정말 맘으로 수고했습니다. 스크린화면에 나오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부산유치를 위한 부산을 소개하는 시간에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지 정말이지 흐믓했습니다. 2030세계엑스포는 떠났지만 우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다시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을 만들어내리라 믿습니다. 우리 부산시민 뿐만아니라 온 나라가 세계속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부산에 전 세계인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다져왔던 자원과 인프라로 지금부터 다시 도약합시다. 아름다운 부산, 내 고향 부산를 세계속에 알린다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전에서 사우디가 내건 '네옴시티'가 결국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번 EXPO개최지 결정에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대한민국 경제계 또한 '네옴시티'에 거는 기대가 큰것이 사실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에 건설되는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이는 석유 생산에만 의존했던 사우디의 경제 구조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바꾼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네옴시티'는 엑스포(EXPO)가 내건 미래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것에 비해 과연 부산광역시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제대로 내걸었을까? 엑스포(EXPO)는 사실상 '기술 경연장'이어야 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나 부산광역시가 그러한 '미래 기술'에 대해 제대로 이번 엑스포 유치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었을까? 이번 사우디가 EXPO유치에 압도적인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바로 '네옴시티'때문이다. '도시'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버릴만한 '네옴시티'를 보기위해서라도 전세계 사람들은 사우디를 가보고 싶지 않았을까? 부산광역시가 2035년에 재유치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광안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은 11월 28일 본사 교육장에서 업계 최초로 '단체표준' 인증을 밟기위한 3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스템에어컨 분야의 개인, 단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3시간여의 공청회 동안 진지한 내용들이 오고갔다. 고정일 회장은 "이제 시스템에어컨 분야에도 단체표준을 통해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위한 토대가 마련이 되어, 그동안 주먹구구식의 시스템에어컨 설치, 세척, 감리 등이 체계화 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시스템에어컨 분야의 종사자들은 바쁘게 일만 했지만 이제부터는 좀더 큰 시장을 만들어서 500평 이상의 건물들은 의무적으로 시스템에어컨의 감리를 받도록 하는 등 대규모 창업과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된 '단체표준'에는 그간의 시스템유지관리협회의 모든 규약들, 특히 세척과 감리 분야의 노하우 등이 총 망라되어 정리가 되어있어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유사 단체들의 공청회 방해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의 그간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2024년부터는 보다 체계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 기원 플래시몹 행사가 11월 26일 부산역 앞에서 개최됐다. 그런데 부산역 플랫폼에서는 '부산 엑스포 Song'이 시끄럽다고 역 관계자가 민원이 들어왔다며 소리를 줄여달라고 얘기를 하고, 부산역 광장 앞에서는 옆에서 영상촬영이 있다고 부산MBC 촬영팀이 음악을 꺼달라고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부산MBC 촬영팀의 행동은 과연 부산지역의 방송국의 태도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지경이다. 부산MBC 촬영팀이라면 '부산EXPO 유치기원 플래쉬몹'같은 행사를 하고 있으면 일반 상식으로는 취재를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꺼달라고 하는 행동을 한 점은 분명히 욕을 먹을 짓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전역에 '부산EXPO' 유치기원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구청 외곽을 비롯해 곳곳에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해운대에 사는 김모씨에 따르면 "부산EXPO 유치에 거는 부산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반드시 부산에 EXPO가 유치되어 부산지역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26일에는 '부산EXPO"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역 광장에서 대규모 플래시몹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도구당구연맹이 주최하며 영도구체육회.영도구당구연맹이 후원하는 '제1회 영도구 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가 12월 3일 영도구 봉래구 일원의 5개 당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 참가자격은 전국아마츄어 당구 동호인으로 PBA 2부 선수는 2점, 3부 선수는 1점 핸디 적용한다. 본선구장은 해동병원 옆에 위치한 라팔캐롬클럽이며, 라팔.가브리엘.루시퍼.강사부.괴정H빌리어드 총 5개 당구클럽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