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을 지역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가 3월 25일 선거 사무실을 중구에 계약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계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등록 없이 본선 후보로 바로 등록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28일전까지는 '선거운동'을 할수가 없어 공약이나 정책 등을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예비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등록의 경우에도 21일이 아닌 22일 마지막날에 등록을 마치고, 25일에 중구에 선거사무실 계약을 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증폭될수밖에 없다. 베일에 쌓인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 뿐만아니라 '한국국민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국민당 홈페이지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선거 전문가 이모씨는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를 보면 그저 놀랍다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다"라며, "서울시중구선관위 직원들도 제출한 서류 등을 보면서 깜짝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등 시민단체는 2024년 3월 21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포스코빌딩 앞에서 '포스코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제56회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겨냥해 새벽부터 집회준비를 해서 열리게 됐다. 다음은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올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올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포스코에서 정의와 공정과 상식을 구현하기 위한 호소문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희들은 그동안 국민기업 포스코를 사랑하는 포항 시민단체와 애국 동료시민들과 함께 국민기업 포스코 정상화와 장인화 회장 내정자 선임 무효화를 위한 시위를 계속해 왔습니다. 저희들은 국민기업 포스코를 세계 일등기업으로 세우기 위한 간곡한 바람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아스팔트에 나와 외쳤습니다.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에 의해 세워진, 세계적인 국민기업인 포스코가 최정우, 장인화 등의 포스코 카르텔에 의해, 정의와 공정과 상식이 상실된 부정과 비리와 부패의 기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 포스코 카르텔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새한일보와 본지가 공동으로 취재하고 있는 원주시 단계동 651-1번지 등 무단 변경 시공된 위반건축물인 ‘봉화산 골프연습장’ 관련해 3월 28일 새벽부터 자동차를 타고 세종시에 위치한 국민권익위를 방문했는데,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의 황당한 반응에 앞으로 본격적인 취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입을 담당하는 보안 담당자가 캠코더와 삼각대를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다고 해서 출입구에 촬영장비를 놓고 빈몸으로 출입을 했다. 그런데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1층 민원실에 내려온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은 회의실에 들어가 명함을 받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민원인과 1대1로만 대화를 할것이고, 기자들은 나가달라"며, "안그러면 더이상 대화를 나눌수가 없다"며 나가버렸다. 결국 기자들은 밖에서 대기하는걸로 하고 민원인과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화가 이어졌고, 기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자 한명이 결국 국민권익위 대변인실에 연락을 해서 이 문제에 대해 따지고, 결국 대변인실 관계자가 민원인과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이 대화를 나누는 곳에 가서 대화를 나누고 나와서 국민권익위 대변인실 이메일로 질문을 해주면 국민권익위 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금융사기 없는 세상 소속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22일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규탄성명서 전문이다. 규탄성명서 “대한민국이 사기 공화국”이라는 국내·외신의 보도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하지 않을 수 없으며, 선조들의 유구한 역사와 열을 짓밟는 모욕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은행과 증권사들도 사기행각을 일삼는 희대의 세상에서 이제 사기범죄는일상생활로 변화하고 있다. 2020년부터 휘몰아친 한류와 K-콘텐츠 열풍과 미래 4차 산업인 AI와 차세대 통신기술의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로 연결된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에 의한 투명하고 공정한 분배를, 사기범죄에 인용하여 “구글을 따라잡는다”라는 “대한민국 토종 디지털 종합플랫폼으로 탄생”시켜 투자 예 치자들에게는 부자를 만들어 주고, 자식들에겐 증여하여 대대손손 경제로부터 증여를 통해 자유를 얻게 해준다면 속겨 전 재산을 다 예치하게 하고 예치금에 대한 이자로, 공짜 발행한 토큰을 지급하여 거래소 가격을 조작 및 자진, 통정 거래와 함께 경영진들만 일시에 팔아 먹튀를 만든 21세기 디지털 기술범죄가 IT 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하였고, 그 사실을 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노총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3월 26일 '희망퇴직'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경영이 숙명인 용진이형! 이 엄혹한 시절에 본인은 회장님 되시고 직원들은 구조조정 하는 현실을 우리는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 백배 양보해 책임경영으로 포장하자. 신세계를 국내 11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마트 사원들이 이제 패잔병 취급을 받고 있다. 백화점 존재감 미약할 때 이마트라는 할인점의 성공으로 그룹을 키워 온 사원들에게 이제 나가주길 바란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실패 할 수 도 있다. 바다를 잃을 용기가 없다면 어찌 새로운 육지를 발견할 수 있으랴. 그런데 열거 하기도 힘든 사업과 투자 실패는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시킨 데로 일 한 사원들과 현학적인 뜬구름 같은 미사여구를 믿은 주주들이다 산업이 전환되는 시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시장은 선도하지 못한 체, 여기저기 쫓아 다니다 “닭 쫓던 개”와 유사한 상황이 되버렸다. 작년에 이자 비용만 4천억 가까이 지급하는 이마트의 현실이 참담하다. 새로 온 한채양 대표는 업의 본질을 이야기 하더니, 결국 회사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 없이 인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선원사(주지스님 연승 성원스님)이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인도 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를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 잡힌 곳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성불하신곳인 '부다가야'로 이곳에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 한국사찰이 2022년 지어졌다. 그곳에 연못이 있어 이번 인도성지순례중 분황사에 홍련꽃과 백련꽃을 심고 귀국할 계획이다. 1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는 2017년 3월 9박10일로 바이샬리 대림정사를 방문해 연꽃심기했는데 이곳은 부처님의 이모님이 출가하신곳으로 최초 비구니스님의 성지였다. 이후 2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는 2018년 11월 14일부터 9박10일동안 부다가야 관세음학교였으며 이번에 3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는 부다가야에 있는 분황사이다. 연승 성원스님은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인도 부다가야에 한(韓)사찰 분황사 대웅전이 준공된 점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3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인도 부처님 유적지 성지순례가 다시 이어질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도 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에는 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쾌도난마' 박종진 후보가 28일 연예인 지지단과 함께 오전 10시에 청라 홈플러스에서 출정한다고 밝혀왔다. 이날 11시에는 서구청 앞, 저녁7시에는 청라 홈플러스에서 다시 유세를 펼친다고 한다. 이번 출정식에 유세단장 이의상 전 서구의원은 "올해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하는 28일 이후 선거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해 꼭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청 건너편 지하1층 '정민이네집'이란 식당 입구에는 '지역식재료 수급업체'라는 조그마한 액자가 걸려있어 주목 받고 있다. 친근한 이름의 '정민이네집'은 주인 아주머니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집의 주메뉴는 코다리정식과 가정식백반이다. 춘천은 특히 백반집들이 유명한데, 이집 또한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음식맛이 뛰어나다. 서울에서 온 이모씨에 따르면 "코다리찜이 우선 푸짐해서 좋다"며, "양도 많지만 맛 또한 훌륭하다"며 극찬을 했다. 또한 옆자리에 앉은 김모씨는 "코다리가 없어서 코다리 4인분에 가정식 백반 4인분을 주문했는데 가정식백반 또한 코다리찜에 밀리지 않을만큼 고등어와 제육볶음 등 여러가지 반찬들이 너무 훌륭했다"고 전했다. 식재료를 지역에서 공급받는 '정민이네집'은 음식점으로 입구에서부터 깨끗하고, 밝아서 식사내내 기분이 좋게 만드는 곳이다. 특히 마지막에 내놓은 구수한 누룽지맛처럼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속에서 식사를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벌어지는 등 주목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도유적지킴본부 김창근 상임고문을 비롯해 천안에서 온 무극 이민종씨, 대전에서 온 방종운 중도지킴이 등이 방문해서 자리를 빛냈다. 김창근 상임고문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오정규 후보가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천안에서 온 무극 이민종씨는 "천안에서 이곳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까지 3시간이 걸려 왔는데, 본격적인 선거가 벌어지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주하며 오정규 후보 선거운동을 도울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는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등록을 마쳐 4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 무소속 오정규 후보가 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3파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는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22일 오전 10시에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이제 예비후보의 긴 여정을 끝내고 정식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됐습니다 "라며, "소양강 북한강이 흐르는 지상낙원의 터에 다시 천하제일 춘천을 만드는 것은 우리 춘천시민들의 바램일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숙원을 오정규가 춘천시민과 함께 일구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