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지역 대표신문 1곳이 본지 기사가 나가고나서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다. 하지만 1곳은 여전히 '먹통'인 상태이다. 특히 현재 '먹통'인 강화군 지역신문은 아직도 복구가 안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대표신문이 월요일 첫날부터 '먹통'인 상태이고 강화군을 통해 지역신문발전지원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은 8월 22부터 '생활밀착형 부정부패'를 상시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으며, 그 중점 단속 대상으로 ①아파트 관리 비리, ②‘이권개입’ 등 관급비리, ③공공기관 토착비리, ④부동산 불법행위 등 4개 유형을 선정하였다. 인천시민 60%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에 업체선정 등의 권한이 집중되어 있어 특정업체와 유착, 가격 담합 등 각종 비리발생 개연성이 높아 이를 단속하는 한편,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실수요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형질변경 등 부동산 불법행위도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공서의 인허가 입찰비리, 뇌물수수, 부실검사·감리,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등 정부사업에 대한 이권개입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공기관의 공정성을 해치는 각종 구조적 비리에 수사를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인천경찰청은 '생활밀착형 부정부패 근절T/F'를 설치·운영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1차 단속(8. 22. ~ 10. 31.) 결과의 분석을 통해 그 이후에도 단속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피해 규모가 크거나 조직적·대규모 범죄에 대해서는 초기부터 집중적 수사력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3회 인천중구 관광포럼이 어제 오후 4시에 구읍뱃터 로얄엠페리움 호텔에서 관광전문가와 지역 정치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종지역 공항경제권 관광산업 활성화 방향‘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회 중구지회(회장 어성빈)가 주최하고 인천중구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행사로서 영종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인천광역시 중구 의회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도 시민과 함께 참여하여 영종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회 중구지회 어성빈 회장은 인사말씀에서 “국제공항도시’인 영종은 ‘국제관광도시’라는 또 다른 정체성을 갖고 있고, 인천광역시에서는 ‘공항경제권협의회’를 구성하여 여러 기관과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공항경제권역을 항공과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문화〮관광벨트로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나, 시민들은 좀 더 적극적인 정책이 수립돼서 시행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민간에서 앞장서서 관광 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경찰서는 7월 21일자로 제56대 양동재 인천강화경찰서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양동재 강화경찰서장은 1967년생으로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18년 3월에 총경에 임용되어 2017년 1월 경기북부청 홍보담당관을 거쳐 2017년 12월 전라남도청 곡성경찰서장, 2019년 1월 인천청 사이버안전과장, 2020년 1월 인천청 과학수사과장, 2020년 8월 인천청 미추홀경찰서장, 2021년 1월 25일 인천청 광역수사대장을 거쳐 이번에 제56대 양동재 인천강화경찰서장으로 7월 21일 취임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시의회(의장 허식)는 4일 제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문화복지·산업경제·건설교통·교육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상임위원장 선출 결과 행안위원장에 신동섭(국민의힘·남동구4)의원, 문복위원장에 김종득(더불어민주당·계양구2) 의원, 산경위원장에 정해권(국·연수구1)의원, 건교위원장에 임관만(국·중구1) 의원, 교육위원장에 신충식(국·서구4)의원이 각각 뽑혔다. 또한 이날 상임위 배정안도 본회의 출석의원 40명 중 찬성 36표를 얻어 확정됐다. 행안위는 신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희(국·연수구2), 김재동(국·미추홀구1), 신성영(국·중구2), 신영희(국·옹진군), 이단비(국·부평구3), 석정규(민·계양구3), 김대영(민·비례) 의원 등 8명이 배정됐다. 문복위는 김 위원장과 김유곤(국·서구3), 이강구(국·연수구5), 이선옥(국·남동구2), 한민수(국·남동구5), 박판순(국·비례), , 유경희(민·부평구2), 장성숙(민·비례) 의원 등 8명이 선임됐다. 산경위의 경우 정 위원장과 김대중(국·미추홀구2), 박용철(국·강화군), 이명규(국·부평구1), 박창호(국·비례), 나상길(민·부평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최의순 씨(59세) 등 장애인 체육인들과 만나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만남은 민선8기 시장 취임 이후 첫 시민과의 만남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이 자리에서 최씨는 “장애인들이 맘껏 운동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고, 유 시장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선거기간 중 유 시장을 만난 최씨가 당선이 되면 시장실을 방문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민선8기 시장으로 당선된 유 시장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유 시장은 민선8기 인천광역시의 3대 핵심가치로 ‘균형’, ‘창조’, ‘소통’로 제시하면서, 특히, 지역, 계층, 세대 간 불균형을 반드시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A지역언론이 6.1지방선거가 끝나자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순한 양'으로 변모해 그 의도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첫번째 이유는 강화군 A지역언론의 전 발행인이 '강화군의원'으로 강화군의회로 진입한 영향이 클것으로 보인다. 향후 강화군과의 관계모색을 통할 명분쌓기용일 가능성이다. 두번째 이유는 강화군 A지역언론이 결국 '선거용 신문'이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선거를 위해 지난 2012년 재보궐선거를 앞둔 2012년 3월 18일에 급조해서 만들어진 태생적 한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마도 4년뒤 지방선거때까지는 침묵을 이어갈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는 강화군청과의 관계 재정립일 가능성이다. '적과의 동침'도 가능한 추악한 일면일수도 있다. 강화군 A지역언론은 2014년~2018년 4년간 이상복 강화군수 시절에는 '순한 양'으로 살았다. 자신들의 성향과 반대되는 경우에는 물어뜯다가 '순한 양'으로 살다가 그런 이중적 태도를 보여왔던 강화군 A지역언론의 모습은 일관성이 없어보인다. 누가 강화군수가 됐건말건 '강화군청'을 감시하고 바른 말을 하는게 그게 지역언론의 본분 아닐까? 그동안 마치 '언론의 피해자'를 자처하던 강화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은 2021년 9월 8일 '강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명시했다. 강화군입장이라는 문구가 담겨진 가운데 '강화군 지역신문발전지원조례' 제대로 공부하고 논하라고 적혀있다. 그중에 스스로 '조례를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은 모법(母法)인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하 특별법)이 2022년까지 운영되는 한시법이기 때문이다. 하위법인 조례는 모법인 특별법의 운영시한을 따를 수밖에 없다'라고 명시를 했다. 그러면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약칭: 지역신문법 )의 제16조에는 무엇이 명시되었는지를 보면 다음과 같이 명시가 되어있다. 제16조(기금의 지원 등)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제15조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지역신문에 기금을 지원할 수 있다. 1. 지원대상 선정 당시 계속하여 1년 이상 정상적으로 발행하는 경우 2. 광고 비중이 전체 지면의 2분의 1 이상을 넘지 아니하는 경우 3. 사단법인 한국ABC협회에 가입한 경우 4. 지배주주 및 발행인ㆍ편집인이 지역신문 운영 등과 관련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지 아니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선원사(주지 성원스님)에서 선원사 복원을 위한 만일기도 회향 대법회가 16일 열려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제는 중단되어 왔던 선원사 복원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다시 나서야 할것이란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선원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로 현재 사적 제259호로 지정되어 있다. 1976년 동국대학교 강화학술조사단에 의해 조사가 이뤄졌으며, 1996년부터 4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건물 터, 축대, 배수시설과 불교 관련 유물이 출토되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이날 강화군 선원사 복원을 기원하는 '만일기도'(33년 3개월) 회향 대법회에는 선원사지터 옆에 지어진 대웅전에서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윤열수 회장을 비롯해 소연 김유순 인천서가협회 이사, 자재명장 이영옥 대표, 강화군의회 최중찬 군의원 당선자, (주)삼오그랑블 유정민 대표 등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원근각지에서 찾아와 성원스님을 비롯해 30여년간 함께한 신도들의 노력을 축하하기위해 모였다. 특히 이번 만일기도 회향 대법회에서는 팔만대장경을 압축한 반야심경과 기독교들이 수시로 암송하는 주기도문, 천주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경(警)․학(學) 상호 기관이 학교폭력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중인 ‘학교폭력 사안처리 연구회(이하 '학사연')’의 2022년 활동을 지난 6월 2일부터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금년 '학사연'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관내 경찰서 또는 교육지원청 등에서 개최되며, 학교폭력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장학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소통하며 각 기관의 정보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관련 법령의 현실적 어려움과 현장의 복잡하고 난해한 사례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하면서,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찰청이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운영중인 '학사연'은 2016년부터 총 58회 개최, 1,889명의 경찰, 교사 등이 참석하는 등 내실있는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지역의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논의를 거듭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