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3월 2일 선거사무실 대형현수막이 끊어지면서 크레인이 동원되어 대형현수막을 내려서 보수해서 다시 걸기로 하는 등 선거운동중에 악재가 터졌다. 그러나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는 2일 오후 4시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인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맞춰 경기장 입구에서 축구팬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오정규 후보는 "오늘은 D-39일입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가 해야할 일을 해낼것입니다"라며,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로도 나라를 구했는데 저 또한 이러한 역경쯤은 반드시 헤쳐나가고 승리해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6,021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경기 결과는 1-1로 강원FC가 제주Utd에게 비겼다. 경기 시작 32초 만에 강원FC가 한골을 넣었으나 결국 동점골을 허용해서 아쉽게 비겼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서구에서는 서구갑에 현역 김교흥 의원, 서구을에 영입인재인 이용우 변호사, 서구병은 현역 신동근 국회의원 포함 3인 국민참여경선을 치룬다고 2일 밝혔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신설선거구인 인천 서구병에서 허숙정 의원(비례), 모경종 전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차장과 국민참여경선(3월11∼13일)을 치르게 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아직 인천 서구(갑.을.병)에 대한 공천 발표를 안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29일 팔호광장 인근 달려라맛집을 방문해 지역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오정규 예비후보는 "선거는 발로 뛰며 지역민심을 청취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선거가 40일 정도 남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계양구갑에 2월 29일 '최원식 전 국회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끝내 공천을 받지 못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용산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송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9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보수가 용산을 새롭게 바꾼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우리공화당 송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문재인 5년 용산구 주민들은 안녕하셨습니까? 이재명 의한 입법 독재 2년은 어떻셨습니가?? 국회는 온갖 부정부패에 연류된 자들이 민주라는 가면을 쓰고 악마의 소굴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무능한 기득권 보수정치인들은 팔짱끼고 관람자가 되어 민의를 외면하고 국민의 마음을 담아내지 못하고 자신들의 권력만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조국이 죽창가 부를 때,문재인이 우리에게 아직 배가 13척이나 남았다고 반일 감정을 부추길 때 우리 용산 주민들은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저는 제들이 미쳤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또 병이 도졌구나,건국을 부정하자들이 무슨 죽창가 타령이란 말인가? 왜냐하면 당시 죽창가는 결국 반일 감정을 불러일으겠다는 신호이고 사인이기 때문입니다. 조국을 포함한 586 운동권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위선입니다.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그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는절망하지 않을 수 없고,민주당이 망하지 않고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성시 현직 김학용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월 28일 오후 2시에 공도읍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됐는데 입추의 여지가 없어 도저히 취재를 할수가 없었다. 어떤 안성시민은 "1시부터 자리를 잡고 앉았다"며, "안성시의장도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행사가 1시간이 지난 3시부터 조금씩 사람들이 빠져나와 가까스로 사진을 찍고 취재를 할수가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광진구을 지역구에 2월 26일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가 '한국정치 새판짜기'를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광진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현역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오신환 예비후보간의 경쟁으로만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회사원' 출신의 무소속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여부가 관전포인트이다. 다음은 무소속 서정민(徐正旼) 예비후보의 출마 회견문 전문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오늘날 우리나라는 민주당 지지자 분들과 국민의힘 지지자 분들간의 갈등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까지 갈등이 커진 데에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실제로도 양당의 지지자 분들이 상대 당을 비난하는 이유 역시 대체적으로 맞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각 당의 지지자 분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당의 문제들은 애써 눈을 감거나 부정하면서 상대 당의 문제만 신경 쓴다는 것입니다. 한편, 양당의 문제를 동시에 보고 있는 중도층 분들은 양당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과 함께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서정민은 표면적인 양당의 문제는 가능한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합니다. 없다는 게
우리투데이 나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오늘(26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제시한 문진석 후보의 출마기자회견에는 이병하·복아영 천안시의원과 천안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천안의 더 큰 미래를 바라보고,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겠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뒤이어 “천안을 100만 도시로,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 최대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면서, “천안 시민이 키워낸 능력 있고 검증된 정치인인 제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4년 전 천안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면서도, “여전히 할 일이 많고, 하고 싶은 일도 정말 많다”며 천안 발전과 재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진석 후보는 그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원내부대표로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대변하고, 민생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20년간 임시역사였던 천안역의 증·개축 확정, GTX-C 천안 연장 확정, 성거~목천 도로 개설 추진, 천안역 주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을 김민수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디지털타임즈 단독 기사로 2월 25일 보도되어 선관위 조사 결정에 따라 당내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을에서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대변인이 당내경선을 진행중이며, 경선 발표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은 디지털타임즈 기사 링크이다. 디지털타임즈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2602100458074002&ref=naver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학진 전 국회의원이 2024년 2월 25일 오전 11시 45분에 올린 '[기고] 이재명 대표는 즉각 행보를 멈추라'라는 기고문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 기고문에는 심지어 "이 '재앙'을 멈추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재명 대표가 당권을 내려놓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법이다"라고 적혀 있어서 파장은 엄청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프레시안에 올라온 문학진 전 국회의원의 기고문 전문이다. [기고] 이재명 대표는 즉각 행보를 멈추라 22대 총선을 목전에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폭풍'에 휘말렸다. 공천과정이 시끄러운 건 항다반사이긴 하나, 이번처럼 '공천이 아니라 사천(私薦)'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되어 우리 주변을 배회한 일은 매우 드물었다. 되돌아보면 2016년 총선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을 휘청이게 만든 '친박' '진박' 파동을 연상케 한다. 민주당에서 현재진행형인 이 파동의 핵심 키워드는 '비선에 의한 여론조사조작 의혹'이다. 이재명 대표의 오래된 측근들로 이루어진 '경기도팀'(또는 '성남팀')을 비롯한 복수의 비공식 팀이 이대표의 미션을 받아 공천 밑작업을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