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종로구 동대문역 바로 위에 있는 금자탑빌딩 6층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최재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사람들이 6층은 물론 5층, 그리고 1층에는 지지자들이 몰려 주변 일대에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날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이 뒤늦게 도착해 장내는 소란해졌으며, 김호일 회장은 축사를 하고 바로 빠져나갔다. 축사에는 제31대 경기도지사와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당 대표, 바른미래당 대표등을 역임한 손학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특임장관을 지낸 이재오 전 국회의원, 제16대 한나라당 종로구 국회의원을 지낸 정인봉 전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으로 서울 도봉을 국민의힘 김선동 예비후보까지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특히 정인봉 전 국회의원의 축사 내용에 나온 발언은 이번 총선에서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본지는 개소식 이후에 별도로 정인봉 전 국회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재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비좁은 선거사무소로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제18대 전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 구본철 예비후보는 독특한 색깔이 조합된 선거운동복을 디자인하여 입고 있다. 구본철 후보는 자신이 제시한 공약의 실천은 결국 인천시장과 대통령이 담당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선 13명의 인천시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힘을 합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특별한 공약 실천을 위해 여야가 통합하는 모습이 진정한 정치통합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은 인천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참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구본철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공약도 실제적으로는 인천시장이 주도권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여야 구분 없이 인천시장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가 밝힌 정치통합의 의미는 구 후보가 입은 선거운동복에서 찾을 수 있는데 민주당의 색, 국민의힘 색 그리고 정의당의 색인 파랑, 빨강 그리고 노랑색을 팔에 띠 형태로 두른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구본철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공식적인 후보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3월 16일부터 제22대 총선 선거배너를 인터넷신문에 게재하는 방안에 대해 각 정당별, 각 후보자별로 본격적인 접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2조 7항 (인터넷광고)에 "후보자는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이하 인터넷광고라 한다)를 할수 있다" 고 명시가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인천언론인클럽이 인천지역 언론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려던 '제22대 국회의원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불참으로 성사되지 않고 있다. 15일 인천언론인클럽에 따르면 당초 이달 25일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려던 토론회가 14일 조택상 후보의 불참 통보로 인해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 토론회는 책임 있는 국회의원 후보라면 반드시 참여해 주민들에게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에 대한 폭넓은 토론은 유권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선거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자는 참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은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토론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는데 (조택상 예비후보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토론회를 피하는 것은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배 예비후보는 "민주당 조 예비후보에게 제안한다"며 "조택상 후보는 토론회를 피하지 말고 주민들 앞에 당당하게 나와 정책 선거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공천책임당원동지전국연대 조수경 위원장이 국민공천(추천)제로 강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 예정이라고 3월 14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 하며 밝혔다. 이색적인 것은 국내 최초로 국민의힘이 3월 9일까지 국민들의 추천을 받아 진행한 국민공천(추천)제로 강남(갑)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 예정이다 보니 청년, 시니어, 여성, 경제계, 시민사회계, 법조계, 종교계 등 각 분야 국민 대표자들이 함께 와서 조수경 후보를 강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추천한 이유를 밝히며 기자 회견이 진행 되었다. 조수경후보는 지난 2023년 1월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원들과 국민들 앞에서 한 ‘국민공천혁명’에 대한 연설을 해 가장 큰 호응을 받은 후 2월에 국회에서 ‘국민의힘 공천책임당원동지전국연대’ 발대식을 갖고 1년 넘게 국민의힘을 국민공천혁명으로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주의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뛰어 왔다. 국민(공천)제로 한동훈위원장이 직접 실행하는 것을 보고 감명 받아 국민(공천)제로 강남갑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원하겠다는 출마 이유를 밝혔다. 한국은 세계 237개 나라 중 정치는 꼴찌로 당대표 1인에게 공천권이 있는 유일한 매관매직 수준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유천호 군수의 별세로 강화군은 자치단체장 궐위(闕位)에 따라 윤도영 부군수가 강화군수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이끈다. 새로운 군수를 뽑는 보궐선거는 오는 10월16일에 치러진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35조2항에 따라 3월1일~8월31일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면 10월 첫번째 수요일에 보궐선거를 한다. 다만 올해는 1~2번째 수요일이 개천절·한글날 등 공휴일 전날이거나 공휴일인 탓에 3번째 수요일에 치러진다. 유천호 군수가 그동안 강화군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강화군 행정을 해왔기 때문에 강화군에서는 5일동안 군장을 치루는 가운데에서도 '재보궐'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가 D-30일인 11일 현재 인천 강화군의 선거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춘천(갑) 국회의원 선거 오정규 예비후보가 10일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중도유적과 춘천의 미래를 지켜내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부터 투쟁을 이어온 '비닐하우스'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곳은 중도지킴이들의 중도농성장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춘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에서는 김혜란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어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와 '춘천대첩'을 치를 예정이다. 다음은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의 출정문 전문이다. 춘천의 보물이며 우리나라의 자랑인 중도유적!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도시유적인 중도유적은 최고의 관광자원입니다. 춘천을 천만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는 춘천의 보물이며 일만년 우리역사의 증거 유적인 것입니다. 이러한 나라의 국부를 지키기 위하여 중도유적 지킴이들은 지난 10여년동안 풍찬노숙하며 우리역사를 지키고자 애써왔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중도유적과 춘천의 미래를 지켜내겠습니다.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겠습니다! 이곳 뒷배경의 비닐하우스는 중도지킴이들의 중도농성장입니다. 제22대 춘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와 서울 서대문구갑 지역구 3곳이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 3명을 초대해 후보자 토론회를 할 예정으로 있으며, 무소속 박준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 무소속 등 당적변화가 심해 이번 토론회에 초대를 안할 계획이다. 장소는 인천 강화군 덕포리에 위치한 폐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김혜란 예비후보(9일 공천 확정),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 3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장소는 강원대학교 회의실을 이용할 계획이다. 서울 서대문구갑은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0일 결정될 예정이며, 개혁신당에서는 이경선 예비후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장소는 선정중에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제18대 전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등록하고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은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개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지만 공약 내용에 거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장기적이고 포퓰리즘적인 내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비장의 카드로 밝힌 공약은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주민의 불만을 일시에 잠재우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의 방향은 영종도, 강화군 그리고 옹진군이 향후 서울로 편입을 추진 중인 김포와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생활권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첫째, 만일 김포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당연히 강화군도 편입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교통문제 등에 있어 김포와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주창한 AI와 양자기술의 세계 3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해선 구 후보가 제창한 양자기술특구로서 강화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둘째, 영종도는 2026년 7월이면 독립 구로서 행정구역이 개편되도록 예정되어 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9일 별세했다. 공식적인 사망 이유는 '지병'이지만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를 죽게 만든건 바로 '강화뉴스'라는 지역언론사이다. 강화군에 사는 사람이라면 '강화뉴스가 유천호 강화군수를 죽였다'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것이다. 강화뉴스는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하기 하루전인 3월 8일에 '강화신문 사설 비판...유천호 군수 건강,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기사를 썼다. 과연 다른 언론사나 기자들, 심지어 강화군민 중에 '유천호 강화군수가 위독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하지만 언론사나 기자가 '안다'고 그렇게 기사를 다 쓰는게 '기자'의 윤리가 맞을까? '죽음'앞에 놓인, 위급한 상황에 대한 고려는 해주는게 그게 최소한의 '기자 윤리'이다. 강화뉴스는 2012년 창간 시점부터 '유천호 강화군수'를 물고 뜯고 제1대 발행인이었던 윤여군 발행인은 심지어 '유천호 강화군수 기사를 안쓰는 각서'를 쓰는 등 비열한 짓을 하더니 본인이 기사를 쓸수가 없자 박흥열 발행인과 박제훈 편집국장이란 사람으로 대체해서 기사를 써오는 등 '유천호 강화군수'를 향해 비열할 행동을 했던 언론같지도 않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