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이번 4월 10일 총선에 지역구 및 비례대표로 총 10명이 출마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구병에는 조원진 국회의원 후보가 기호 8번으로 출마하며, 울산 남구갑에는 오호정 국회의원 후보가 기호 7번으로 출마한다. 우리공화당 비례국회의원 후보로는 총 8명이 출마하며 진순정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박주호 후보, 최민선 후보, 김재국 후보, 유연수 후보, 송영진 후보, 김주영 후보, 김근복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4월 10일 총선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목적으로 창당된 '노인복지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출마시켜 노인복지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당 관계자에 따르면 "350만 경로당에 나오는 회원 여러분은 정당투표는 꼭 노인복지당을 지지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시다"라고 전했다. 노인복지당 10대 노인복지 공약에는 전국 시내버스 노인무임승차(2024년말까지 시행), 임플란트 현재 2대 혜택을 4대까지로 확대(2024년까지 시행), 안구건조증 해소용 눈물약을 보험수가로 포함시켜 가격할인(2024년까지 시행), 보청기 혜택 헌재 60데시빌을 40데시빌로 확대(2024년까지 시행), 무릎 자아지방 줄기세포배양액 주사 허용(2024년까지 시행), 의료수가 20,000원 이상 20%를 15%로 5%인하(2024년까지 시행), 경로당 회장 업무추진비 통장과 이장과 동일하게 월30만원 지급(2024년까지 시행), 대한노인회 시군구지회에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2025년부터 2028년까지), 노령연금 월 100만원지급(2028년까지), 노인 행복의 보금자리인 노인전용 실버주택 보급(2024년부터 2028년까지) 등이다. 한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을 지역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가 3월 25일 선거 사무실을 중구에 계약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계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등록 없이 본선 후보로 바로 등록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28일전까지는 '선거운동'을 할수가 없어 공약이나 정책 등을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예비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등록의 경우에도 21일이 아닌 22일 마지막날에 등록을 마치고, 25일에 중구에 선거사무실 계약을 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증폭될수밖에 없다. 베일에 쌓인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 뿐만아니라 '한국국민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국민당 홈페이지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선거 전문가 이모씨는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를 보면 그저 놀랍다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다"라며, "서울시중구선관위 직원들도 제출한 서류 등을 보면서 깜짝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에 나선 후보자들이 3월 25일 '보이스아이'때문에 선관위에 제출해야할 '공보물' 작성에서 애로를 겪고 있어 불평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후보자들의 공보물을 맡고 있는 편집인력들이 대부분 '인디자인(indesign)'이란 프로그램을 써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에서 제공하는 보이스아이 제품은 '인디자인(indesign)' 제품용 설치 프로그램만을 제공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또 한가지는 보이스아이 제품이 제공하는 '인디자인(indesign)' 제품용 설치 프로그램의 버전이 구형버전(CS6)까지만 지원함으로해서 현재 인디자인(indesign)을 쓰고 있는 버전보다 낮아 문제점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보이스아이 제품은 그동안 후보자들이 별도로 점자공보물을 만드는 비용을 국가가 대신 내준다고 하지만, 사실상 IT의 기술 발전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공보물을 대체할수 있는 바코드형을 공보물에 삽입해서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읽으면 '소리'로 들려주는 획기적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실무적으로 구현해야하는 '편집인력'들이 미처 대비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게 현장의 모습이다. 중앙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 음성 변환용 바코드가 첨부된 선거공보물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정규 후보는 25일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제22대 총선 점자형 선거공보물과 음성 변환용 바코드가 첨부된 선거공보물을 과연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허영 후보, 새로운 미래당의 조일현 후보가 제작했는지 여부를 선거공보물이 도착하면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때부터 실시한 'Voice Maker'가 2020년에는 출마자의 30%정도 사용했는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때는 90%이상은 되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고 선거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과거 '점자형 공보물의 경우에는 추가비용도 들어가지만 이번 Voice Maker는 공보물 우측상단에 사각으로 만들어져서 핸드폰으로 확인하면 소리로 공보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추가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정규 후보측은 '선거법'을 지키기위해 공보담당자가 밤을 새워가며 그 방식을 적용하고자 노력해서 2일만에 적용했는데, 국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벌어지는 등 주목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도유적지킴본부 김창근 상임고문을 비롯해 천안에서 온 무극 이민종씨, 대전에서 온 방종운 중도지킴이 등이 방문해서 자리를 빛냈다. 김창근 상임고문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오정규 후보가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천안에서 온 무극 이민종씨는 "천안에서 이곳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까지 3시간이 걸려 왔는데, 본격적인 선거가 벌어지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주하며 오정규 후보 선거운동을 도울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는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등록을 마쳐 4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 22일 양일간 마무리되면서 역사.민족.경제 관련 후보자들이 기호 '7'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구본철 후보는 '경제'분야에서 획기적인 공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고, 서울 중구성동구을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환구단'을 중심으로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중도유적보존'을 중점으로 공약하고 있다. 그런데 후보 3명이 공교롭게도 '7번'으로 뭉쳐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3명은 하늘의 뜻에 의해 출마하게된 후보들이다"라며, "3명 모두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본철 후보(제18대 국회의원)는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 후보로 3월 21일 등록을 마쳤다. 구본철 후보는 양당이 내세우는 심판의 정치는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 뿐 아니라 민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구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의 주제는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지역발전”이다. 일반적으로 정치 공약 상 소득향상 또는 민생이라고 하면 나라 재정을 누가 많이 배분하는 가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구 후보의 공약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의 핵심 공약은 위기에 처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중 파운드리 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인천시의 통상적인 흐름이었던 시유지의 사용 전략에 대한 대담한 방향전환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시의 전략을 그저 토지를 판매하는 것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반면 구 후보는 그 토지(영종 땅 110만평)을 삼성전자에 무상 투자하고 그 지분만큼을 인천시민에게 배분하자는 것이다. 구 후보는 향후 3년 이내에 그 가치가 액면가 100원 그리고 1만주 기준으로 3억원에 달할 것으로 펑가하고 있다. 국가 재정 한 푼 들이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김영기(金永祺) 후보가 22일 후보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7번으로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3파전을 치룰 전망이다.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현)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와 (현)개천절 (남북해외)민족공동행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국민당으로 출마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22일 극적으로 후보등록을 하면서 선거구도가 4자 대결로 치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 무소속 오정규 후보 3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였던 이번 선거구도가 급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는 (전)제14대 총선 전국최연소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제17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냈다. 그런데 후보자 등록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남산마을길'로 되어있어 논란이다. 춘천시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전우표 선거계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가 꼭 그 지역구에 주소를 옮겨야할 필요는 없고, 지방선거에서는 주소가 지역구에 옮겨야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춘천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투표권도 없는 후보자를 과연 춘천시민들이 투표를 할것이라고 보면 그건 춘천시민을 욕보이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측과는 연락이 닿지 않아 내일중으로 통화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