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부산의 대형화랑 ‘갤러리 라함’이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및 국제신미술관 협회 창립 1주년을 맞아 마련한 한중간 국제특별전에 한서경 작가가 전시 총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전시를 개최하고 호평 속에 전시를 마무리 하였다. 한서경 전시총감독은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뛰어난 작품을 선보여 뜻 깊은 전시들에 선두적인 기념 작가이었고, 2003년 중국 하북미술대학에서 개최한 국제전에도 우수한 작품을 선보여 많은 중국 작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예술인이다. 한 총감독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중미술협회와 국제예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주 부산 중국총영사관, 신아시아태평양문화예술연맹, 국제문화예술저명인협회, 국제종합예술진흥협회가 후원한 부산 ‘갤러리 라함’ 국제전에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전시 개막 및 진행을 원만히 수행하여 성공적인 전시를 이끌었다. 이번 국제전에는 국제아트센터 김창환 이사장, 부산 중국총영사관 우리비 부총영사, 부산 중국총영사관 후양 영사, 부산 중국총영사관 하춘봉 부영사, 부산문화회관 후원회 도용복 회장, 후소산기㈜ 대표이사 조흥수 회장, |부산 유니세프 후원회 한연순 회장, 국제아트센터 송대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보·보물로 지정된 괘불의 특징을 지역별로 고찰한 학술총서 『한국 괘불의 미』의 영문판(제 1편, 경상지역)과 국문판(제 2편, 전라지역)을 발간하였다. 괘불은 사찰에서 야외 의식을 행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대형 불화이다. 부처님이 설법하는 장면을 거대한 화폭에 정교하게 그린 괘불은 중국과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형식의 불화로, 우리나라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1970년대 중반부터 불교 회화 조사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85년부터 2001년까지 전국 사찰에 소장된 괘불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2015년부터는 성보문화재연구원과 함께 대형불화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그간의 조사 결과에 미술사 분석을 더하여 우리나라 괘불의 조형적 특징을 지역별로 살펴보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 중인 심화 연구 결과를 담았으며, 『한국 괘불의 미1: 경상지역』(2022)의 영문판인 『The Beauty of Korean Gwaebul 1 Gyeongsang Province』와 『한국 괘불의 미2: 전라지역』을 발간, 배포한다. 영문판(제 1편)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다가오는 입춘을 맞아 봄을 잉태한 옥룡사 동백나무숲을 거닐며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켜는 사색여행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몇 개의 주춧돌로 남은 옥룡사지는 고요와 평화로움을 선사한다 전라남도 2월의 으뜸숲인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옥룡사 터와 빽빽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공간이다. 백운산 지맥인 백계산 남쪽에 자리했던 옥룡사는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864~898년) 머물며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천년 불교 성지(국가사적 제407호)이다. 동백나무숲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비보풍수를 강조한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사찰 주변의 화기(火氣)를 누르고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 3~4월에 절정을 이루는 옥룡사 동백나무숲 옥룡사는 1878년 화재로 소실돼 몇 개의 주춧돌로 남았지만, 굵은 나이테를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은 해마다 검붉은 동백꽃을 토해내며 천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부지방 사찰 숲의 원형이라는 학술 가치와 아름다운 경관을 높이 인정받아 천연기념물(제48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춥고 메마른 겨울에도 수분을 듬뿍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생동하는 새봄을 맞이할 수 있는 ‘2월은 광양여행 가는 달’ 코스를 소개했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해 광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여행코스를 선보였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고로쇠) ~ 인서리공원 ~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관사 등 미술과 미식을 결합해 구성했다. ▲ 고품격 전시를 지속적으로 열어가는 전남도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황영성 초대전 ‘우주가족 이야기’, 기증작품전 ‘시적추상’, 전남-경남 청년작가 교류전: 오후 세 시‘ 등 따뜻하고 다채로운 전시가 열린다. 60년 된 폐창고를 재생한 광양예술창고는 이경모 작가의 아카이브,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등을 감상하고 차와 담소를 즐길 수 있다는 아늑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월 첫 개방하는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관사(등록문화재 제223호)는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내 직원 관사로 당시 일본 주택의 공간 구성 형식을 엿볼 수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전남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는 1월 26일 중앙회 사무실에서 이미진 대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미진 대표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 화보집 '패스워드(Password)'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마홍배 총재는 "요즘 같이 팍팍한 상황에 이렇게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려고 밤늦게 찾아온 이미진 대표를 보면서, 그래도 우리 사회에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미진 대표를 비롯해 시니어모델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희망나눔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국민대화합운동본부와 밀알글로벌다문화총연합회, 전국재한중국동포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사랑&희망나눔 자선회 2024 대한민국 대표 공헌대상&봉사대상 시상식'이 지난 2024년 1월 19일 국회박물관체험관(구. 헌정기념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투데이 안성현 기자 |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은 안세호 대표를 패션브랜드부문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 했다고 24일 밝혔다. ▲ 좌) 안세호 대표, 우) 우덕수 회장 지난 24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이 진행, 안세호 대표에게 패션브랜드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은 각 산업 분야의 리더나 지자체 의정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 선정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시상식이란 이름으로 글로벌 한류와 의정·행정·사회·경제·교육·문학·뷰티·패션· 메디컬·헬스·연예·문화·예술·봉사 등 시상 부문을 대폭 확대하여 공로자를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명품 시상식을 모토로 개최됐다 본상 수상자로는 안세호 에비수 스포츠패션 대표, 손승현 배우, 잡포스트 김홍일 대표·발행인 등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3·1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초대 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인 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국가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서정태
▲좌) 손승현 배우, 우) 우덕수 회장 우리투데이 안성현 기자 | 지난 24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이 진행, 배우겸 탤런트 손승현에게 라이징스타 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은 각 산업 분야의 리더나 지자체 의정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 선정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시상식이란 이름으로 글로벌 한류와 의정·행정·사회·경제·교육·문학·뷰티·패션· 메디컬·헬스·연예·문화·예술·봉사 등 시상 부문을 대폭 확대하여 공로자를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명품 시상식을 모토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3·1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초대 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인 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국가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로는 손승현 배우, 잡포스트 김홍일 대표·발행인, 안세호 에비수 스포츠패션 대표 등이 수상했다. 손승현배우는 '영예의 라이징스타상 대상을 받게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항상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로서 대중에게 예쁜모습 보일수 있도록 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혼부활운동연합본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양명회, 천부용화회(天符經龍華會),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3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제14회 한국혼(韓國魂) 부활운동' 행사가 2월 4일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최초로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가 후원하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한국성씨총연합회,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한국초염력연구원, 지리산마고회, 무궁화동산조경, 한민족운동단체연합회, 구국실천국민연합, (유)한스페이퍼, 한스팜, 신문명세계평화총연대, (사)문창후고운최치원선생해운유적보존회, (사)여성정책연구소, (사)부산포럼, (사)3.1동지회 중앙회, (사)죽향대금조원형보존회, (사)전통인술보존회, 백두계룡 용수선원, 청주 일통사, 경주 나원사, 서동 봉림사, 김해 약수암, 참나도원, 무소유공연단, 동락원, 리인오행기공, 일맥회, 고마수신보존회, 갈매기예술단, 몸소리나무무용단, 종로미술협회 등이 후원 및 참여단체로 참가한다. 1부 행사로는 식전행사 하늘맞이 기원으로 풍물 길라잡이는 최홍영(갈매기 풍물단 대표) 외 풍물단이 열며, 천서에는 우룡스님(천부용화회 회주ㆍ용수선원 선원장), 주기도문에는 전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지난 16일 광양시관광협업센터 회의실에서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광양매화축제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관광과장으로부터 축제 기본계획(안) 설명을 듣고 축제 기간, 입장료 징수, 광양매화축제 명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회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를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간 열기로 확정하고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방침이다. ▲ 제23회 광양매화축제, 3월 8일부터 열흘 간 ‘활짝’ 매난국죽 4개 지자체 협업으로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봄 대표 축제’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단순히 경관을 감상하는 축제에서 탈피해 특별한 경험과 문화가 있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광양매화축제 개최 최초로 축제장을 유료화하는 대신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제장 내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시도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지향해 나간다. 또한, ▲매화 꽃 흩날리는 매화 팜파티 개최 ▲인근 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사단이 1월 20일 충북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를 입는 화보촬영을 했다고 알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10여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보내와 전체적인 모습은 알수가 없지만, 조만간 '화보집'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은 알수가 있을 전망이다. 이미진 사단은 매주 주말이면 충북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화보집 발행을 위한 '화보 촬영'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화보집 발행 판매 수익금은 '봉사단체'등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