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불총 연수회가 9월 24일 첫째날 경남 고성군 대가면에 위치한 부용사(과거 구룡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제식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지도 법사이신 법일스님의 법문을 받아 이렇게 본지에 게재함은 그 내용인 '보살도(菩薩道)'의 법문내용이 불교신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불교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란 판단에서 게재함을 밝힙니다.<편집자 주> Q. 안녕하십니까? 가장 먼저 보살도(菩薩道)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말씀? A. 지난 7월 4일 대불총(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하 대불총이라 함)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보살도(菩薩道) 실현을 위한 재가불자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실시했습니다. 이 내용이 불교방송과 불교신문을 통해 알려져 출가한 스님들과 많은 재가불자들이 대불총이 새로운 불교 발전을 위해 계획/추진하고 있는 보살도(菩薩道) 실현을 위한 보살도(菩薩道)운동 중에 재가불자들의 교육을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지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22년 대불총 연수회에서도 이렇게 보살도(菩薩道)에 대해 법문을 하게 된것입니다. Q. 보살도(菩薩道) 사상이 생긴 역사적 배경에 대해
영도공화국을 외치는 영도독립신문 안풍 대표를 만나 창간호 발간의 의미와 과정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제가 태어난 곳은 제주도 하고도 추자도 섬인데, 애기때 바로 뭍으로 나와서 목포 외가집에서 7살때까지 살다가 부산으로 이주해서 지금껏 살고있습니다. 추자도는 저의 아버님이 기마경찰관으로 참전했던 6.25전쟁후 잠시 근무했던 곳입니다. 제 본적지가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2가 29번지입니다. 부산의 광복동은 서울의 명동같은 곳으로 영도다리 인근인데, 제가 초딩때는 영도다리밑에서 영도경찰서까지 헤엄치며 놀았을 정도로, 영도는 광복동과 같은 우리동네였습니다. 세상뜰때까지 살려고 영도로 이사들온지 6년 정도 됐는데, 막상 와보니 아쉬움이 많고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의아스럴 정도로 영도가 낙후됐단 생각입니다. 청년들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은 시골마을의 모습이 곳곳에 있고, 산복도로 중복도로 산정로 주변은 달동네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도독립신문을 창간하게 됐습니다. Q. 인쇄출판 인쇄마당 대표를 맡고 계신데? A. 인쇄출판 인쇄마당은 도서출판, 정기간행물, 선거홍보물, 패키지, 3D인쇄, PPT, 드
8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서울 상암동 MBC 일대 차량행진을 주도하는 김포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이대진 조합장을 만나 이번 차량행진 집회에 대한 취지 및 진행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조합원을 대표해 이대진 조합장님이 개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신다면? A: 우리조합은 김포시 사우동 331-2번지 일원에 2908세대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2020년 4월 29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21년 4월 9일 사업계획승인신청을 접수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으나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의 분담금으로 조합의 명의가 아닌 업무대행사 명의로 토지를 매입하고 터무니없는 추가분담금을 요구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립되고 임시총회를 통해 2022년 3월 7일 조합설립변경 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는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 대표진들을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하였고 우리조합원들의 분담금으로 매입한 토지의 소유권을 반환받기 토지반환소송등 많은 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Q. 오늘 이곳 상암동 MBC방송국 일대에서 차량시위를 하시는데,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만난 이성미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 겸 에이다코딩랩 충북지점장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충주중부감리교회 성도였으며, 현재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이면서 에이다코딩랩 충북지점장을 하고 있는 이성미씨를 만나 무엇을 말하려고 이곳에 서있는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충주중부감리교회 성도이며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 이성미 성도입니다. 2019년 영적인 일이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계속해서 눈에 보이는 중부 감리교 회로 25년 만에 스스로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어렵고 모든 것에 배신당해 심장이 찢 어지는 고통과 함정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진실을 알려 주셔서 배신자들을 두려 움에 떨게 만들었고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또 교회에 전하는 말씀과 우리 민족의 쓰임과 말해도 믿지 못할 하나님의 뜻을 폭풍같이 전해 주셨습니다. 저는 의심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것들도 모두 알려 주시나? 정말 하나님이 맞는가? 하 나님인 척하는 영이 아닌가? 소위 말하는 무당 같은 것인가? 성령은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는 1902년 협률사를 시작으로 1933년 조선성악 연구회, 1973년에 초대 이사장으로 박록주 선생이 8월 20일 문화재 관리국의 승인을 받아 (사)판소리보존연구회를 설립해서 119년 역사의 한국판소리 보존회로 이어져 왔다. 그런데 2019년 3월 28일 사단법인 한국판소리 보존회 선거에 당선돼 16대 이사장으로 남정태 이사장이 취임했는데 당시 수석부이사장과 이사진들에 의해 2020년 12월 30일 임시총회를 통해 정족수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임시 총회를 열어 남정태 이사장 해임안을 의결하고 2021년 1월 27일, 임시총회를 열어 정순임씨를 새로운 이사장으로 추대했는데 이것 또한 선거규정위반으로 무효에 해당할수가 있어 119년 역사의 한국판소리 보존회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본지 기자는 영등포구 대림동 커피샆에서 한국판소리보존회 남정태 전 이사장을 7월 21일 만나 그간의 상황 및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2019년 3월 28일 사단법인 한국판소리 보존회 선거에 당선돼 16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남정태입니다. 당시
Q. 민선 8기 인천 중구청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과 함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A.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15만 중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중구 출신으로 학교생활, 사회활동, 구·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중구 발전에 기여해 왔고, 앞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이라는 기대감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것입니다. 4년 전 낙선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 도전하기 위한 준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한번 고배를 마신 터라 더욱 감회가 새롭고 기쁜 마음이지만,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제부터 급속도로 변화하는 지역의 현안을 끊임없이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구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권한을 바르게 행사해서 변화되는 중구의 모습을 구민 모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요인을 꼽는다면? A. 시의원이나 중구청장 등 공직자도 아닌데도 꾸준하게 지역 현안을 해결하려 노력한 모습을 주민들이 인정했다고 봅니다. 원도심에선 내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관계기관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강력히 요구하고,
이봉주 마라토너의 양아버지로 유명한 한익정 회장을 홍천에서 만났다. 이틀전에 양평에서 마라톤대회를 마치고 피곤한 상황에서도 홍천에 온 한익정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내내 마라톤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열변을 토로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해주신다면? A. 저는 자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식이 10여명은 됩니다.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비롯해 제가 자식처럼 키우는 자식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양아버지로 부릅니다. 그게 저에 대한 소개입니다. Q. 양평에서 마라톤 대회를 올해까지 24회를 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A. 처음에 양평에서 마라톤 대회를 시작할때만 해도 이렇게 오랬동안 할줄은 몰랐는데 벌써 그렇게 됐네요. 앞으로는 양평에만 한정하지 않고 확대하고 싶습니다. Q. 이봉주 선수에 대해서 가장 기억나는 순간은 어떤게 있을까요? A. 이봉주 선수는 순탄하게 마라토너로 살지 못했습니다. 숱한 위기의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더욱 애착이 가는 자식입니다. 많은 분들은 화려한 모습만 기억하지만, 저는 그 숱한 어려운 상황을 지켜봤기에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건
6월 28일 부산시 중구 한성1918에서 개최된 '한국인 그리고 한국학'이란 강연을 시작한 휴암 능현스님을 고성에 위치한 수양산 법동사와 고성박물관까지 가서 '새무늬청동기'라고 이름 붙여진 실물을 확인후에 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간략한 본인소개를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리랑문화진흥원 휴암 능현스님입니다. 어제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강연을 듣기위해 찾아와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제 강연은 앞으로 진행될 강연내용을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번 7월 5일부터는 하나씩 하나씩 풀어서 강연을 할것입니다. 한국인에게 맞는 한국학이 없는 작금의 현실에서 제 나름대로 정립한 한국학을 세상에 내어놓겠습니다. Q. 우선 강연중에 말씀하신 '천부인'에 대해서 고성박물관에서 실체를 확인했습니다.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오늘 고성박물관을 찾은 이유는 직접 눈으로 보셔야할것 같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연대표상으로는 기원전 2세기로 되어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나주박물관에 전시된 것을 보시면 연대측정을 통해 밝혀진 연대가 나옵니다. 기원전 2세기라는 것은 허구에 불과합
유튜브방송 뉴런연결 함지웅 대표를 처음 만난것은 지난 2021년 강남의 모처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였다. 그당시 '손정민 사건'과 관련해 두개골 사진이 공개된 그 현장에서 많은 언론사들이 취재를 했고 그당시 뉴런연결이란 이름을 처음 접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전국의 우리투데이 구독자분들께 본인을 소개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뉴런연결 함지웅 대표입니다. 저는 소위 331이라고 부르는 유족의 고소 내용을 지지하면서 지난 1년 동안 손정민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어 온 유튜버입니다. 손정민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증거인 정민의 머리 상처 자체가 자살이나 사고가 아닌, 추락에 의한 '범죄'임을 말해 준다는 취지로 유족을 모시고 기자회견을 진행하였고, 이후 여러 차례 정민이 추모제를 개최하였습니다. Q. 가장 먼저 '유튜브 뉴런연결'이란 이름을 지은 동기를 말씀하신다면? A. 뉴런은 연결되어야 제기능을 다하는데, 사회적 동물인 인간도 각자의 돈, 물건, 지식, 사실, 의견, 표현, 믿음 등이 연결되어야 이상적인 사회가 실현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인권연결 등 다른 표현들을 고민하다가 뉴런연결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Q
그는 탐정분야 해외파 엘리트로 특수부대 ‘특전사’ 출신이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을 줄이고 법이라는 잣대가 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한평생 탐정의 삶을 살아온 ‘한국판 셜록홈즈 대한민국 탐정의 선구자’ 유우종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 편집자 주> Q. 대한민국인 호주 공인탐정 1호 유우종 탐정님,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탐정분야를 1983년부터 관심을 가지고 삶의 목표로 살아온 계기는? A. 고등학교 2학년시절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과 환경이 있었습니다. 시골 법원 앞에 법조브로커로 인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어 형을 살고 나온 마음이 순수한 시골 아저씨가 막걸리에 기대어 살아가다가 운명을 달리한 사건과, 9남매 중 막내삼촌의 의문사로 인해 저의 꿈속에 억울함을 3개월 정도 호소하는 삼촌을 보며, 미제사건을 해결하고 피해자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한 세상이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탐정을 삶의 목표를 정했습니다. 대학교 졸업후 사회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우고자 86년도에 특전사에 지원입대 해 특전사령부 특수전학교 특교과에서 약 5년을 근무하고 90년 말에 전역 영국. 독일. 호주. 미국. 일본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