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산역 바로 앞에 있는 '우리은행' 간판에 '友利은행'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의 공식적인 한자가 과연 '友利은행'이 맞는 것일까? 友(벗 우)와 利(이로울 리)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한자의 조합이다. '벗에게 이로운 은행'? 과연 그 '벗'은 누구일까? 우리은행의 대북송금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그 벗이 '김정은 집단'이나 '중국 공산당'이라면 우리은행은 자칫하면 나쁜 벗에게 이로운 은행이 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새한일보와 본지가 공동으로 취재하고 있는 원주시 단계동 651-1번지 등 무단 변경 시공된 위반건축물인 ‘봉화산 골프연습장’ 관련해 3월 28일 새벽부터 자동차를 타고 세종시에 위치한 국민권익위를 방문했는데,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의 황당한 반응에 앞으로 본격적인 취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입을 담당하는 보안 담당자가 캠코더와 삼각대를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다고 해서 출입구에 촬영장비를 놓고 빈몸으로 출입을 했다. 그런데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1층 민원실에 내려온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은 회의실에 들어가 명함을 받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민원인과 1대1로만 대화를 할것이고, 기자들은 나가달라"며, "안그러면 더이상 대화를 나눌수가 없다"며 나가버렸다. 결국 기자들은 밖에서 대기하는걸로 하고 민원인과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화가 이어졌고, 기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자 한명이 결국 국민권익위 대변인실에 연락을 해서 이 문제에 대해 따지고, 결국 대변인실 관계자가 민원인과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이 대화를 나누는 곳에 가서 대화를 나누고 나와서 국민권익위 대변인실 이메일로 질문을 해주면 국민권익위 차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지난 25일 광양시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광양지역자활센터가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양시 다사랑과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협력 하에 진행되었으며, 광양지역자활센터가 중심이 되어 2월부터 시작하여 3월에 모든 공사를 마쳤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지원 후) 이번 사업의 주요 수혜자는 옥곡면에 거주하는 박**씨 가정이었으며, 이 가정은 광양시청 다사랑과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로부터 각각 15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후원금과 함께 종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벽, 천장의 석고보드 작업, 바닥의 습기 제거 폼 작업, 그리고 전기 안전을 위한 차단기 및 접지봉 설치 작업을 2주 동안 진행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로, 2024년에 중학생이 되는 박**양(13세)은 드디어 자신만의 공부방을 갖게 되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박양의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지원이 어린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광양지역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인 '점자 공보물' 문제로 최근 '보이스아이'가 주목받아 왔는데, 결국 본지 취재결과 그 논란의 중심에는 '중앙선관위'가 자리잡고 있었다. 가장 먼저 '중앙선관위'가 정책을 수행하면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보이스아이' 최신 버전을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CS6버전을 쓰는 '편집인력'이나 인쇄담당자는 요즘 거의 없다. 최소한 인디자인 21버전 이상을 쓰는게 가장 일반적인데 중앙선관위가 그러한 현장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예산이 없다'라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CS6버전까지만 배포한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 접수가 마무리됐지만, 당장 2024년 10월달에는 '재보궐선거'가 있고, 또다시 2026년에는 지방선거가 있다. 그때가서 중앙선관위가 또다시 '예산 부족'을 내세워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최신버전을 구매하지 않아 또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며, 본지는 이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노총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3월 26일 '희망퇴직'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경영이 숙명인 용진이형! 이 엄혹한 시절에 본인은 회장님 되시고 직원들은 구조조정 하는 현실을 우리는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 백배 양보해 책임경영으로 포장하자. 신세계를 국내 11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마트 사원들이 이제 패잔병 취급을 받고 있다. 백화점 존재감 미약할 때 이마트라는 할인점의 성공으로 그룹을 키워 온 사원들에게 이제 나가주길 바란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실패 할 수 도 있다. 바다를 잃을 용기가 없다면 어찌 새로운 육지를 발견할 수 있으랴. 그런데 열거 하기도 힘든 사업과 투자 실패는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시킨 데로 일 한 사원들과 현학적인 뜬구름 같은 미사여구를 믿은 주주들이다 산업이 전환되는 시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시장은 선도하지 못한 체, 여기저기 쫓아 다니다 “닭 쫓던 개”와 유사한 상황이 되버렸다. 작년에 이자 비용만 4천억 가까이 지급하는 이마트의 현실이 참담하다. 새로 온 한채양 대표는 업의 본질을 이야기 하더니, 결국 회사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 없이 인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피해자들과 KOK측간의 맞불집회가 예정된 서울 송파구 서울웨딩홀 앞에서는 큰 충돌없이 끝났다. 이날 맞불집회에는 KOK 피해자들이 나와 집회를 했는데, KOK측에선 황당하게 집회신고를 해놓고 결혼식 축하 현수막만 걸어놔 논란이 되고 있다. 집회신고를 해놓고 '결혼식 축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위가 과연 올바른 일일까? 이날 집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은 양측의 충돌을 막기위해 많은 경찰관들이 나와 있었는데 황당한 표정들이다. 이런식의 집회가 이어진다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인력이 쓸모없게 되는 세금 낭비의 모습이다. 앞으로 이런식의 '집회신고'를 하고 결혼 축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처벌을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 기자는 송파구청에 도로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결혼 축하 현수막'에 대해 불법현수막 신고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2024년 3월 23일 제22대 총선을 맞아 일간지 새한일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제22대 총선 기사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를 취재함에 있어서 협력할것을 밝혔다. 이번 제휴는 일간지와 전국주간지의 첫번째 제휴로 향후 언론사간의 합종연횡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새한일보 신유술 회장은 "우리투데이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금융사기 없는 세상 소속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22일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규탄성명서 전문이다. 규탄성명서 “대한민국이 사기 공화국”이라는 국내·외신의 보도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하지 않을 수 없으며, 선조들의 유구한 역사와 열을 짓밟는 모욕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은행과 증권사들도 사기행각을 일삼는 희대의 세상에서 이제 사기범죄는일상생활로 변화하고 있다. 2020년부터 휘몰아친 한류와 K-콘텐츠 열풍과 미래 4차 산업인 AI와 차세대 통신기술의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로 연결된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에 의한 투명하고 공정한 분배를, 사기범죄에 인용하여 “구글을 따라잡는다”라는 “대한민국 토종 디지털 종합플랫폼으로 탄생”시켜 투자 예 치자들에게는 부자를 만들어 주고, 자식들에겐 증여하여 대대손손 경제로부터 증여를 통해 자유를 얻게 해준다면 속겨 전 재산을 다 예치하게 하고 예치금에 대한 이자로, 공짜 발행한 토큰을 지급하여 거래소 가격을 조작 및 자진, 통정 거래와 함께 경영진들만 일시에 팔아 먹튀를 만든 21세기 디지털 기술범죄가 IT 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하였고, 그 사실을 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등 시민단체는 2024년 3월 21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포스코빌딩 앞에서 '포스코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제56회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겨냥해 새벽부터 집회준비를 해서 열리게 됐다. 다음은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올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올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포스코에서 정의와 공정과 상식을 구현하기 위한 호소문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희들은 그동안 국민기업 포스코를 사랑하는 포항 시민단체와 애국 동료시민들과 함께 국민기업 포스코 정상화와 장인화 회장 내정자 선임 무효화를 위한 시위를 계속해 왔습니다. 저희들은 국민기업 포스코를 세계 일등기업으로 세우기 위한 간곡한 바람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아스팔트에 나와 외쳤습니다.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에 의해 세워진, 세계적인 국민기업인 포스코가 최정우, 장인화 등의 포스코 카르텔에 의해, 정의와 공정과 상식이 상실된 부정과 비리와 부패의 기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 포스코 카르텔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회장 김광을 이하 전국시도연합)이 3월 20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브볼룸에서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진행했다. 이날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전국 고승대덕스님 약 500명과 국내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시국강연이 있었다. 특히 이날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고문과 장경동 대표가 참석해 이 행사를 통해 불교계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장학일 목사도 참석해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을 인용해 이날 모인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어 벌어진 대법회에서는 고승대덕스님을 대표하여 해안큰스님 및 웅천스님과 서병열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축사 및 격려사를 했다. 한편, 지난 15일 전국 약 1천만 신도들의 전국시도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김광을 회장은 시간 관계상 축사를 짧게 했다.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 김광을 회장은 김수로왕 71대 왕손이고,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