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 기계과동문회, 2024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024년 3월 7일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에 위치한 한우 종가집 2층 뷔페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19대 기계과동문회 슬로건은 '사랑과 존경'으로 1부에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 3부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는 1대 이창원(14회) 회장이 1990~1992년 임기를 시작으로 2대 김병국 회장, 3대 남궁전 회장, 5대 유춘선 회장, 6대 김정웅 회장, 7대 김수남 회장, 9대 임성근 회장, 10대 이남영 회장, 11대 이재원 회장, 12대 문창구 회장, 13대 이동규 회장, 14대 조의영 회장, 15대 문칠성 회장, 16대 서병찬 회장, 17대 배상우 회장, 18대 임학봉 회장까지 회장을 맡아왔고 이번에 조종현 회장(41회)이 2024년부터 임기를 맡게 됐다.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는 2023년에는 1월 10일 모교 제80회 졸업식 참가 및 8월 28일 모교 강선구(37기) 교장선생님 정년퇴임식 참석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종현 회장은 현재 매일뉴스 대표로 활발한 언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기자연합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05년 인터넷신문법이 발효가 되면서 모든 기존의 지면신문들이 '인터넷신문'을 등록하게 됐다. 내년이면 20년째를 맞이하는데 이제 왠만한 '일간지/주간지'들은 두가지 등록번호를 부여받아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신문' 등록만 되어있는 '인터넷 언론사'이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법이다. '정기간행물'은 한달에 2회 이상을 발행하는 매체를 의미하는데, '인터넷신문'은 그러한 정기간행물의 근간을 무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기간행물'과 '인터넷신문'은 별도로 관리되어야 마땅하다. 최근 종이값 등 원자재비의 상승으로 지면신문의 발행비는 과거보다 비싸지고 있는 반면에 지면광고는 줄어들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지면신문'을 발행하는 언론사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악화되는데 비해 '인터넷신문'은 달랑 한달에 10만원도 안하는 '웹호스팅'만 부담하고 있는 상황은 모순되는 현실이다. 정기간행물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방관속에 '정기간행물' 관리는 방치되어 있고, 최근에는 '지면신문'도 안 찍고 있는 일간지/주간지가 허다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리.감독을 안할것이면, 소관 업무를 아예 광역단위로 넘겨주던가 결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은 지난 2월29일 오전11시 서울 LW컨벤션 중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세정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또한 신임 공동대표로 이미선 전문위원을 선임하였으며 조윤미 상임대표, 김향자 공동대표의 연임으로 3인의 공동대표 체계를 새롭게 꾸리게 되었다.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은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사단법인으로서 지난 2010년 9월4일 창립하였으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 공익법인으로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 강원, 대전충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 7개 지부에서 활동중이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소비자ESG 이니셔티브, 청년소비자리더플랫폼 “청플”, 반려동물연대회의, 유튜브채널 “컨슈머맵”, 소비자강사단 및 전문 모니터단을 운영중이다. “미래를 위한 현재의 약속”을 캣츠플레이즈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소비자실천운동으로 매월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녹색장터 운영과 소비자실천에세이 등 출판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생활화학제품 사용시 소비자안전생활을 위한 교육 및 정보, 보건의료소비자운동, 물가감시활동, 허위과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3월 6일 마홍배 총재를 추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투데이 명예를 실추했기 때문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3월 5일 전라남도 박주연 주재기자, 서울특별시 조남숙 주재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최성숙 주재기자, 충청북도 박영하 주재기자 4명을 임명했다. 본지는 지속적으로 주재기자를 늘려나가 226개 자치구별로 1명씩을 충원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김영기 대표가 3월 5일 추도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추도사 전문이다. 황우연 주석님, 애통합니다. 그토록 민족의 통일을 애타게 원하며, 한평생 단군운동을 해오시던 분이, 이제 통일을 얼마 앞두고 가시다니, 애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니산 참성단을 국조 단군님께 기도하며, 그토록 오르내리던 체력이 무쇠같이 단단하셔서 , 좀 아프셔도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세월 앞에는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우리 젊은 동지들과도 어언 40년 단군운동을 하고, 또한 2003년도에 북한 단군릉에서 개천절 남북해외 민족공동행사를 하면서, 300 명의 민족대표단을 이끄는 단장을 맡으시고 많은 추억과 일화를 남기셨지만, 딸의 결혼지참금으로 개천절 준비를 한 그 일화는 북측도 감격케 했었습니다. 다행히 행사가 성공리에 끝나고 우리가 그 돈을 갚아드렸지만, 남.북이 황 주석님의 그 통일에의 뜨거운 민족애와 통일을 향한 염원에는 , 하늘도 알고 땅도 알며, 남북 모두가 감복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무슨 직책 이름이 주석이냐고 비아냥 했지만, 상해임시정부에도 김구 주석이 계셨고, 북에도 김일성 주석이 계셨기에 우리는 당연하다고 했고, 황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진스포츠디자인(주) 최유진 회장이 3월 5일 천만 노인의 시대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방안은 전국 지자체와의 연계가 핵심인데, 그 부분은 지자체 입장에서도 굳이 하지 않아야 할 부작용이 없는것이라 확산될것으로 보여진다. 최유진 회장이 내놓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은 한마디로 '지자체 홍보용 로봇 홍보대'이다. 그동안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진 설치물 대신에 지역의 특색 및 지자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홍보용'으로 만들자는 제안이다. 다음은 최유진 회장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안녕 하세요?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회장,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회장,유진스포츠디자인(주)회장 최유진 입니다. 머지않아 우리사회는 천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며, 노인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백세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는 평소 노인의 품위향상과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노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제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를 생각하다가, 제가 개발하였던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를 이용하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즉, 전국 지방자치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황우연 주석이 3월 4일 별세했다. 황우연 주석은 개천절 방북민족대표단 단장이었으며, 3월 5일 오후 6시에 민족장으로 치뤄진다. 빈소는 강화군 비에스장례식장 VIP2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6일 오전 12시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에서 화장후 오상리 선영으로 모셔질 예정이다. 김영기 민족회의 대표는 "황우연 주석님께서 우리 민족의 통일을 못보고 돌아가셔서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분이 그동안 우리 민족을 위해 애쓰신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이수역쪽으로 도보로 7분을 가다보면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큰길이 아닌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바다풍경'이란 큰 글자가 보이고 작게 통영 방배1호점이라고 쓰여있다. 내부에 들어가 회덮밥을 주문했더니 그건 점심시간에만 된다고 해서 '해초비빔밥'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오고 드디어 '해초비빔밥'이 나왔는데 모습이 그야말로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게 만든다. 한숫갈을 들어서 입에 넣었더니, 약간 익힌듯한 '꼬막'같은게 느껴지며, 오묘한 맛이 났다. 밑반찬으로 나온 '젓갈' 비슷한것을 먹어보니 약간 쫍졸음한게 자꾸 젓가락이 가게 만든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식사를 마치니 조금 여유가 생겨 식당 내부를 둘러보니 연합뉴스기사가 붙여져 있는데, 연합뉴스 2021년 8월 24일 기사에 '통영시 출향인사, 고향에 1억원 기부..절반은 모교'라는 기사 제목이 있고, 내용을 읽어보니 "이 기부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사회에 진출해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교에 진학 후 중국에서 기업체 임원으로 근무했다"라고 되어 있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학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기부를 결심했다"라는 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