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경남 18개 자치구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된 13일 현재 진주시를 비롯해 사천시, 밀양시, 거제시, 의령군, 함안군, 남해군 총 7곳이 후보등록이 1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됐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2명 이상인 곳은 창원시 성산구, 통영시, 고성군, 김해시, 창녕군, 양산시,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총 11곳이다. 특히 창원시 성산구는 총 7명이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시 16개 자치구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된 13일 현재 중구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1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자'가 속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무투표당선지역은 중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로 총 10곳이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2명 이상인 곳은 영도구, 해운대구, 기장군,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총 6곳이다. 총 16곳중에서 10곳이 1명이 출마해 무투표 당선으로 당선되는 셈이다. /이정우 기자 xtlsia@naver.com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된 13일 현재 종로구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1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자'가 속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무투표당선지역은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은평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로 총 13곳이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이 2명 이상인 곳은 송파구, 강남구, 강동구, 강서구, 마포구, 양천구, 서대문구, 노원구, 강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중구 총 12곳이다. 총 25곳중에서 13곳이 1명이 출마해 무투표 당선으로 당선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7개 광역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간의 정책토론회가 '인천'에서만 후보자정책토론회가 개최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인천지역마저 후보자간의 합의가 안됐다면, '정책토론회'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서 볼수없었을것이다. 심지어 부산광역시에서는 체육회장선거에 나선 후보자가 2030부산세계엑스포유치를 위해 후보 등록도 대리로 하며, 공식선거운동 기간중인 6일~7일은 해외에 체류중이었고, 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12일까지도 어떤 선거운동을 하고다니는지 '기사' 한줄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장인화 후보의 얘기이다. 만약 이대로 15일까지 지나 다시 부산체육회장을 겸직한다면, 이번 부산체육회장 선거는 하나마나한 선거가 되는셈이다. 왜 굳이 '선거'를 할까? 이건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무시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독선'의 모습이다. 후보자토론회도 없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직한 후보가 아무런 선거운동도 없이 당선된다면, 부산은 아직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는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민선2기 광역단위 체육회장 선거가 '깜깜이 선거'와 '단체장 개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깜깜이 선거는 선관위와 체육회가 주도하고 있는데, '체육회 규정'을 근거로 입후보자 전원이 동의해야 '정책후보 토론회'가 가능하다는 해괴망측한 규정을 근거로 현재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서만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될것으로 보이며, 다른 16개 광역단위 체육회장 선거에서는 '후보자 토론회' 없이 선거가 치뤄질 전망이다. 또한 충남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범 후보가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체육분과위원장 임명을 받은것을 비롯해 국민의힘이 신석민 후보를 경남도당 체육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정치권과 광역단체장이 체육회장 선거에 개입한 의혹들이 터져나오며 최악의 '체육회장' 막장선거로 치닫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직장인체육회 제4기 회장 취임식이 12월 5일 오후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호텔아쿠아펠리스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전성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직장인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본지 오춘식 회장을 비롯해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금정구),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노인체육회 조양득 회장, 김인극 코트디부아르공화국 명예영사, 부산사회체육센터 이명진 관장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영상축사를 통해 대신했다. 대한직장인 체육회는 사단법인으로서 직장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조직이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세계직장인체육연맹, CSIT의 회원으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 조직의 일원이다. 본지 오춘식 회장은 "대한직장인체육회 4기 회장으로 취임한 전상하 회장이 앞으로 부산시 체육회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명실 상부한 주 체육계인 대한체육회와 협력하여 탑 스포츠에서 놓칠수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스포츠대회 유치등을 통해 많은 일들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선관위 선거과 A주무관이 본지 기자가 이번 경남체육회장 선거 관련해서 후보자토론회를 경남에서 할것이다라고 말하자 "후보자 토론회를 할수가 없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선거과 A주무관은 심지어 본지 기자에게 경남도체육회에 문의해보라고 한다. 언론사가 '후보자 토론회'를 선관위나 경남체육회에 허가받고 해야할 사항인가? 언론사는 후보자 토론회를 선관위나 체육회에 통보해주면 그만이다. 본지는 이번 경남 선관위 선거과 A주모관의 황당한 답변을 떠나 이번에 최초로 선관위 위탁으로 치뤄지는 경남체육회장 선거를 집중적으로 보도해서 공정한 선거가 치뤄질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검증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은 12월 9일 부산 사상구 사상로 375에서 2022년 마지막 선거인 '부산시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022년 3월에 대통령선거, 6월에 지방선거가 끝나고 12월에 마지막 선거인 '체육회장 선거'가 치뤄질 예정이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전국 17개 광역단위 체육회장 선거와 별도로 지자체별 체육회장 선거가 이어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 우리투데이 오춘식 회장은 "제가 체육인의 한사람으로 이번에 우리투데이 회장을 맡자마자 치뤄지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체육인으로 이제는 언론사 회장으로 공정한 선거가 치뤄질수 있도록 이번에 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갖게 됐다"며, "선거기간이 촉박해서 부산광역시와 경남, 울산 3군데지역인 부.울.경에서만 후보자 토론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적으로 치뤄지는 체육회장 선거는 선관위에서 위탁하는 첫번째 선거인만큼 각 언론사별로도 다양한 방식의 후보자 토론회가 열릴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선관위는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12월 4일 18시 기준, 부산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김영철 전 부산테니스협회장, 홍철우 부산시통합배드민턴협회 전 회장 2명이 완료했다고 전했다. 등록 마감은 5일 18시까지이다. 부산시체육회장 선거는 정회원 종목 단체와 각 구·군 체육회에서 추천한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로 진행된다. 부산의 경우 400명 이상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한다. 장인화 현 회장은 아직 후보등록을 안한 상태이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도 겸하고 있으며,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활동을 위해 해외에 나가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영철 전 부산테니스협회장은 4일 첫번째로 등록을 마쳤으며 가장 적극적으로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부산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해 전국테니스협회 감사,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테니스계에 몸 담았고 박형준 부산시장과는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일 홍철우 전 부산시통합배드민턴협회장도 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