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청 건너편 지하1층 '정민이네집'이란 식당 입구에는 '지역식재료 수급업체'라는 조그마한 액자가 걸려있어 주목 받고 있다. 친근한 이름의 '정민이네집'은 주인 아주머니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집의 주메뉴는 코다리정식과 가정식백반이다. 춘천은 특히 백반집들이 유명한데, 이집 또한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음식맛이 뛰어나다. 서울에서 온 이모씨에 따르면 "코다리찜이 우선 푸짐해서 좋다"며, "양도 많지만 맛 또한 훌륭하다"며 극찬을 했다. 또한 옆자리에 앉은 김모씨는 "코다리가 없어서 코다리 4인분에 가정식 백반 4인분을 주문했는데 가정식백반 또한 코다리찜에 밀리지 않을만큼 고등어와 제육볶음 등 여러가지 반찬들이 너무 훌륭했다"고 전했다. 식재료를 지역에서 공급받는 '정민이네집'은 음식점으로 입구에서부터 깨끗하고, 밝아서 식사내내 기분이 좋게 만드는 곳이다. 특히 마지막에 내놓은 구수한 누룽지맛처럼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속에서 식사를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2024년 3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이번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신중한 판단과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기라고 본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김포시는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국회의원의 사무국장 출신이었던 김포시의원의 석연치 않은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김포시민의 혈세를 들여서 시의원을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민주당은 김포시민에게 사죄하여야 하며, 당장 민주당 이름으로 공천한 시의원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그동안 민주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의혹 등으로 국민여론의 반발이 거세 섰고, 이에 더해 당시 민주당의 당헌에 명시된 ‘당 소속 공직자의 중대 잘못으로 생긴 보궐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黨憲) 규정의 개정하여, 민주당 소속 단체장의 귀책사유로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모두 후보자를 내어 국민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고, 참패한바 있다. 국민의힘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 제6회 족구협회장기 대회가 2024년 3월 10일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체육공원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양평군족구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서울시족구협회장, 하남시협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고 선수단은 북한강족구회 이천시하남시족구회 등이 7개코트에 나누어 서로의 친선를 나눴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답사에서 "제6회 양평군족구협회장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원 선수 ,서울시족구협회장님 협조에 감사드리며,참석하여주신 하남시,이천시선수단등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부대에서 참가해주신것을 보면 족구의 저변확대가 되고있고,저도 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투데이'는 2021년 8월 17일 등록 발행을 시작한 이래로 발행 초반 한달에 1회 발행으로 '본지'에서 비판기사가 나갔지만, 그 이후에는 정기간행물 규정에 따라 한달에 2회씩 발행을 해오고 있고, 등록관계나 모든 면에서 흠잡을데가 없을 정도로 운영을 잘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지 '우리투데이'와 '강화투데이'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체이다. 강화군에 소재한 지역언론사를 하나씩 분석한 이유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D-29을 맞아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지역언론' 스스로 자정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분석했다. 언론 스스로 등록관계 등이 떳떳해야 '기사'도 '떳떳'해질수가 있는 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D-29일인 3월 12일 현재 기준으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신문의 발행인/편집인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는 발행인/편집인이 '이홍근'으로 명시가 되어있다. 그런데 강화신문에는 발행인/편집인이 '한의동'으로 되어있다. 또한 지면신문을 확인한 결과 거기에도 발행인/편집인이 '한의동'으로 되어있다. 발행인/편집인은 '언론중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국회의원 선거 기간중에 언론사에 '기사'에 대해 '언론중재'를 할때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인열린신문은 등록번호가 '인천, 아 01579'로 등록일은 2022년 1월 18일에 등록된 강화군에서 가장 최근에 등록된 신생매체이다. 아무리 신생매체라고 해도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기사의 중요성은 알텐데 첫화면도 아닌 경인열린신문사의 인터넷신문판의 가장 마지막 끝에 그것도 '사람들' 틈에 올리는 것은 신문의 기본을 모르는 것으로 보여진다. 제호도 '경인열린신문'이라면 이제는 강화군보다는 '경기도 김포'쪽으로 신문사를 이전해서 김포소식을 전하는게 맞는것 같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데일리강화'의 유천호 강화군수 부고기사가 조회수가 '5회'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강화는 2020년 5월 7일에 등록된 강화지역 언론사로 4년차를 맞이하는 지역언론사이다. 그런데 유천호 강화군수 부고기사가 조회수 '5회'라는것은 과연 이런 지역언론사가 '지역신문 발전지원금'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묻고 싶은 대목이다. 일반 블로그도 조회수가 이정도로 나오지는 않는다. 데일리강화 언론사에 직원이 5명이라서 조회수가 '5회'가 나온것은 아닐까? 지역신문 발전지원금에 대해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는 분명히 '세금'을 쓰는 만큼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할 시점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타임즈가 2021년 6월 30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기간행물이 규정한 한달에 2회 발행을 해오다가 2023년 11월 29일(59호)를 끝으로 지면신문 pdf를 올리지 않고 있음이 3월 12일 확인됐다. '바른신문'에 이어 두번째로 '유천호 강화군수 부고 기사'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 강화군 소재의 지역신문의 민낯이 드러난 상황이다. 강화군에 문의 결과 담당 공무원은 "올해부터 신문 발행을 안하고 있으며, 신문사 운영을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정확하게 답변했다. 중앙 언론을 비롯해 인천 광역언론까지 연일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화군 소재의 '지역언론'은 정작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소식조차 올리지 않고 있어 굳이 '지역신문'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는 이번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기사'조차 게재하지 않는 지역언론에 대해 행정조치를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전략특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예비후보가 공천 확정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공개 오디션에서 한 차례 탈락한 김동아 변호사를 이튿날인 지난 8일 구제해준 바 있다. 오디션 통과자인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과거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2차 가해 논란이 있다며 끌어내리고 대신 김동아 변호사를 밀어 올렸던 것이다. 서대문갑에 사는 이모씨는 "시스템이 작동한것 같다. 마치 고도로 프로그램된 시스템에 의해 탈락자가 구제되고 누군가를 끌어내리고 밀어주는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말하는 그 '시스템' 공천이 작용한것 같다"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으로 서대문갑 지역구는 개혁신당 이경선 예비후보의 3파전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한편 진보당의 손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이번 지역구 선거에는 출마를 하지 않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창원의창구 국민의 힘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상민 前서울중앙지검 형사9부 부장검사의 올해 1월 6일 개최된 출판 기념회 기사에 당당하게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전) 서울시 부시장 김희완'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김상민 前검사는 1978년생으로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창원경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03년 사법고시 합격 후 사법연수원(35기)과 공익법무관을 거쳐 2009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여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찰청 공판2과장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 근무했는데, 이런 '검사출신 예비후보'에게 전) 서울시 부시장 김희완씨가 어떤 이유로 접근했는지, 두사람간에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김희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최규선 게이트’와 관련해 또 한 명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인물로 현재에도 수많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안 갚는 등 고소.고발이 진행중인데, 그런 사람이 창원의창구 국민의 힘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상민 前서울중앙지검 형사9부 부장검사의 출판 기념회에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