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1월 10~11일(2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역점사업, 부진사업 등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신규사업 222건, 역점사업 215건, 뉴딜사업 84건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으며, 부서별 보고가 끝난 이후에는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질의·답변과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경제, 복지, 관광, 환경 등 생활복지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탄탄히 쌓을 방침이다. 첫째, 신속한 코로나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을 지원해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 운영 ▲신속한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 확보 ▲안전한 의료 환경 구축 ▲내 손안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등을 통해 지역 의료 안전망을 탄탄하게 다질 예정이다.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책으로 ▲소상공인 지역상권 상생협력 지원 ▲광양시 골목상권 회복 할인행사 ▲중소·벤처기업 기술사업화(R&BD)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 ▲지역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취업 연계사업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청년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