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사회봉사단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교직원과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플로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회봉사단,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기원 플로깅 눈길 순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환경에 관심 있는 교직원과 학생이 합심하여 박람회 기간 행사장과 구도심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 줍기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며 생태수도 일류 순천시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 사회봉사단,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기원 플로깅 눈길 순천대학교 정정조 사회봉사단장은 “지역 대표 국립대학의 구성원이자 순천시의 구성원으로서 꾸준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기르고,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봉사단,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기원 플로깅 눈길 한편, 플로깅 활동 외에도 순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농어촌 봉사활동, 마을봉사, SOS어린이마을 멘토링 활동, 요양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난 8일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고령농가를 방문해 매실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매실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주부명예기자단,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손 부족으로 매실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다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현재 농촌지역은 인력 감소와 고령화·부녀화로 일손이 부족한 실정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가뭄까지 더해져 이중고로 더욱 힘든 상황이다.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매실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최경순 주부명예기자단 회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역 미담사례, 명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시정소식지에 기고하는 등 시민의 생생한 삶과 시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