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ABC협회 가입

  • 등록 2021.07.19 1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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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는 7월~9월 3개월간의 부수신고를 통해 올해 12월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ABC협회가 인정하는 ABC부수인정매체가 될수가 있다.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7월 19일부로 ABC협회에 가입했다.

 

우리투데이는 6월 1일 인터넷신문 오픈을 시작으로 인터넷신문 등록, 지면신문 등록,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7월 16일 2호를 발행한데 이어 7월 19일 드디어 ABC협회 가입을 마쳤다.

 

우리투데이는 신문 띠지 작업을 거쳐 정기간행물로 전국에 우편 발송을 시작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2022년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이승일 대표는 "언론이 바른 정도를 걸어야 정치를 비판하며, 잘못된 것을 지적할수가 있는 것이다"라며, "스스로 바르지 않은 언론이 과연 누구를 비판하며, 정론직필을 얘기할수가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이어 "우리투데이는 언론의 정도를 앞으로 걸어나가겠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ABC협회는 ABC(Audit Bureau of Certification(신문ㆍ잡지 ㆍ 웹사이트 등 매체량 공사기구))의 약자로 신문, 잡지, 뉴미디어 등 매체사에서 자발적으로 제출한 부수 및 수용자 크기를 표준화된 기준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사, 확인하여 이를 공개하는 것으로 매체사의 경영합리화와 광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ABC협회에 신문회원으로 가입하려면 동일한 제호로 월 2회 이상 발행해야 하며, 분기별로 실시하는 부수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우리투데이는 7월~9월 3개월간의 부수신고를 통해 올해 12월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ABC협회가 인정하는 ABC부수인정매체가 될수가 있다.

 

 

 

박현정 기자 chungain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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