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8월 25일(수) 오후 2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울주 테마기행(6), 울산 문수산의 불교 유적과 유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제57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울산대곡박물관 특별전 ‘문수기행’과 연계로,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을 초청하여 울산 문수산 일대 불교 유적과 유물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오는 8월 25일(수) 오후 1시 50분까지 울산대곡박물관 2층 영상실로 모이면 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9월 26일(일)까지 특별전 ‘문수기행 _울산 문수산에 깃든 염원’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