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계시민사회연맹(대표 김종철)은 12일 퍼플세상 5호 평택점이 오픈했다고 밝혔다. 퍼플세상은 부천시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경남 양산 2호점, 경기도 화성 3호점, 대전 4호점에 이어 이번에 경기 평택 5호점을 오픈했으며, 퍼플세상 본점을 운영하는 이유리 대표는 향후 20호점을 오픈한 후에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지역 및 베트남 지역으로 체인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퍼플세상은 '베트남 정통 수제커피전문점'을 표방하며 매달 1개씩 체인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현재 체인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퍼플세상 이유리 대표는 "퍼플세상 본점의 수익금에서 10%는 세계시민사회연맹의 운영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퍼플세상은 앞으로 베트남쌀국수보다 더 베트남을 알리고 접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현재는 체인점 오픈시 수제커피 교육을 한달에 한곳만 하고 있고, 무작정 체인점을 늘리고 싶지는 않다"며, "내년 12월까지 하나씩 늘려 20호점을 만드는게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플세상은 이유리 대표와 베트남이주여성 돤티해엔, 부티후옌, 이소라 4명이 신개념 건강커피 브랜드를 만드는 퍼플세상의 공동대표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