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대청결 봉사활동" 구슬땀

  • 등록 2021.10.01 2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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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명예기자단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

광양읍 덕례리 일원 생활쓰레기 수거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난 9월 30일 광양읍 덕례리 일원에 모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부명예기자단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결지와 봉사활동 구역을 분산 배치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덕례리 시가지 도로변과 원룸 밀집지역 골목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은자 주부명예기자단 회장은 “깨끗한 광양을 만들고자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부명예기자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역 미담사례, 명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시정소식지에 기고하는 등 시민들의 생생한 삶과 시정의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염진학 기자 yuil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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