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 경선 결선투표 통해 12일 확정

  • 등록 2021.10.11 17: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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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이정미 ‘맞대결’
더불어민주당은 결선투표 안하기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정의당 대선후보 확정을 위해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가 결선투표를 치루게 되어 더불어민주당의 결선투표 없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후보로 확정된 것과

비교가 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불거진 부정경선에 대한 부분도 후보자들의 득표상황을 민주적으로 공개함으로해서 정당정치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비교된다.

 

정의당 대선 경선 결과는 심 의원이 46.42%, 이 전 대표가 37.9%, 김윤기 전 부대표 12.37%, 황순식 전 경기도당위원장은 3.3%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7~12일 온라인·자동응답전화 투표를 거쳐 오는 12일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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