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포도처럼 주렁주렁 행복 넘치는 영천에 살아요

  • 등록 2021.11.12 20:51:03
크게보기

금호읍, 민·관 합동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 실시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기열)는 지난 12일 영천시 금호읍 교대 사거리 일대에서 영천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호읍 직원들을 비롯하여, 금호읍 이장협의회와 금호읍 새마을협의회, 금호읍 새마을부녀회 등 민·관 합동으로 3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전개됐다.

 

금호읍 교대 사거리는 대구, 경산 등 인근 지역에서 영천으로 출·퇴근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써, 타지역에 거주하는 기업체 직원 및 자영업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정기열 금호읍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금호읍은 앞으로도 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영천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타지역 1년 이상 거주자가 영천으로 전입 시 영천사랑상품권 3만원, 2인 이상 전입 시 30만원 지원 등 전입세대, 학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입 혜택과 최대 1,300만원의 출산양육지원금 등 다양한 인구 유입시책을 시행 중이다.

박현정 기자 chungain1000@naver.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93, 302호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이승일 | 발행 : 이승일 편집인 : 이승일(010-9536-4336)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이승일 편집인 : 이승일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