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기운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첫째 주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1위에 오르며 생일 최다 득표 및 일간, 주간 최다 득표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첫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진은 총 1억7654만8560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5392만6896하트의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이어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 순으로 집계됐다.
3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역대급 하트를 받은 진은 케이돌 순위에서 처음으로 주간 1위에 오르며,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 뷔에 이어 주간 1위를 기록한 3번째 아이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