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김기운 기자 |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지원에 앞장서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그간 운영해왔던 사례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진희)는 7일 2021 희망보드미(위원장 강종대) 온라인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민간복지기관과 동 주민센터 실무자, 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민간위원 등 135개 기관·단체 실무자들로 구성된 희망보드미는 35개 동 9개 권역으로 나뉘어 매월 사례회의를 통해 고난도 복합사례 해결 및 취약계층 보호체계 구축에 주력해왔다.
이날 성과공유대회에서는 민관협력 사업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 위원 12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위원들은 또 영상을 통해 권역별 활동성과를 확인하고 최근 발간된 ‘희망보드미 나눔사례집’ 내용을 살펴보기도 했다.
희망보드미 나눔사례집에는 각 권역에서 논의했던 대표 사례 이야기와 전문가 슈퍼비전, 희망보드미에 남기는 글 등이 수록됐으며, 향후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례집을 통해 사례관리 노하우와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고난도 복합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길잡이가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대 희망보드미 위원장은 “희망보드미는 전문사례관리사이자 희망을 전하는 실천가인 만큼 우리 이웃들이 삶의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사회복지 현장에서 늘 따뜻한 울타리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