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술협회, 한국 새생명 복지재단과 업무협약

  • 등록 2021.12.26 2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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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 모색-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12월 25일 한중미술협회 차홍규회장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이사장의 초대를 받아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재단 본부를 찾아 한중미술협회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서로 힘을 합하여 서로의 단체에 유익한 일을 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좋은 일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중미술협회는 차홍규 회장이 2009년 창립 이래 한중 작가들 간 우정의 전시를 한국의 국회의사당, 국방부 등과 중국 유수의 대학미술관과 시립 미술관 등에서 무료 초대전만 이어온 국내 권위 있는 미술단체이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송창익 이사장이 2006년 설립 이래 고통받는 어린이환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자녀들, 노숙인들, 독거노인 및 최근에는 어려운 새터민들에게도 손길을 내미는 사회봉사단체이다.

 

이날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협회장과 함께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김명자 회장도 두 단체의 뜻에 앞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한중미술협회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주최하는 행사에 미술전시를 함께하기로 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에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차홍규 회장은 송창익 이사장에게 유럽여행 중 그린 풍경화 작품 1점을 기증하며 어려운 여건에 유렵여행을 못가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품으로나마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내었고, 송이사장은 어려운 작품 기중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한중미술협회와 좋을 일에 함께하기로 답하였다.

 

송창익 이사장은 '파란천사'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란천사는 나눔의 실천과 생명사랑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의 재난과 각종 행사가 있을 때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송이사장은 차회장에게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행사시 작품 전시를 차회장에게 일임하겠다는 뜻을 비쳤고, 차회장은 회원들과 상의를 한 후에 응답하기로 하였다.

 

이승일 기자 farm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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