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 교수 연이어 개인전

  • 등록 2022.01.04 2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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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문화원 한중미술협회 초대전도 개막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교수의 제 63회 개인전이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서울 소재 영등포 평생 학습관(구 영등포 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작품 등 평면 작품 위주로 10여점의 작품을 평생 학습관 1층에 마련된 아트리룸에서 전시한다. (전시문의 02/ 6712-7534)

 

제 64회 개인전은 서울시 교육청 산하 송파도서관 1층에 자리한 다솜 갤러리에서 1월 14일 ~ 20일까지 전시를 한다. 다솜 갤러리 전시에서는 100호가 넘는 대형작품들과 입체물인 조각 작품 등 30여점을 전시를 할 예정으로, 차홍규 작가는 전시 기간 중 전시장에 상주하면서 서예 작품과 함께 조형 목걸이 작품도 제작 할 예정으로 있어 벌써부터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높다. (전시문의 02/3434-3343)

 

차홍규 작가는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하면서 한중미술협회를 만들고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중미술협회 주한 중국문화원 초대전도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중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차작가는 평소의 신념대로 작가의 전시에서 무료 초대전을 지향하는 바, 한중미술협회 역시 2009년 창립 이래 무료 초대전만 이어온 단체로 주한 중국문화원 역시 코로나 19 발생이후로 전시 공간을 굳게 닫았으나, 차홍규 회장이 싱하이밍 대사를 개인적으로 단독 면담하여 장기 전시가 열리게 되었다. (전시문의 02/733-8307)

이승일 기자 farm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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