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정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 첫날, 김포시청과 김포시의회 홈페이지가 둘 다 "서비스를 사용할수 없습니다"라고 해서 대민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김포시 양곡에 사는 제보자 A씨에 따르면 "5일간의 구정연휴가 끝나 김포시청과 김포시의회 홈페이지를 들어가려고 봤더니 둘 다 먹통이다"라며, "아침 9시가 되어야 홈페이지를 볼수가 있나?"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2022년 2월 3일 오전 8시 19분 현재 김포시청과 김포시의회 홈페이지 둘 다 먹통상태로 확인됐다.
한편 김포시청 홈페이지 관리자와의 통화에 따르면 "구정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현황 업데이트를 위해 하루 2번 확인을 했고, 오늘(2월 3일) 오전에 장애가 발생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