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뇌 과학 전문기업 비티에스시스템(주)은 김포 구래역 1번출구 앞에 'BTS Cafe'를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BTS Cafe란 Brain  Training Study Cafe의 약자로 스트레스 및 각종성인병으로 고통받는 현대인의 뇌 상태를 측정하고  훈련하여 뇌를건강하게하고 정신과 몸을 케어하는 Cafe를 말한다.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두뇌과학 분야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뇌과학 분야 권위자인 박병운 박사가 개발한 뉴로하모니를 가지고 개인에 맞춰 훈련하는 곳으로 향후 지친 현대인의 뇌건강에  좋은명소로 자리잡을것이다.
김포시 양곡에 사는 이모씨는 "큰아들이 어렸을때 ADHD(주의력 결핍)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고, 고등학교 졸업할때는 조현병(정신 착락)증세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며, "약물이 아닌 검사라면 한번 해보고 싶어 왔다"고 말했다.

구정 연휴 기간에도 황은영 센터장은 뇌파 검사를 받으러온 손님을 뇌파 검사중이었는데, 뇌파 검사가 끝나고 이모씨와 큰아들에게 검사 결과를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황 센터장은 "아직 이곳에서는 'BTS Cafe'가 생소해서 심지어 BTS(방탄소년단)이 운영하는 카페냐고 문의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라며, "오픈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손님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BTS Cafe'는 전국적으로 정신과학, 뇌과학분야의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인재를 양성하고자 사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있다 .